“바이비트, 해킹 탈취금 14억 달러 중 77% 추적 성공”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최근 대규모 자산을 해킹당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탈취 자산 중 77%를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벤 저우 바이비트 CEO는 3일(현지시간) X를 통해 “해킹으로 탈취된 14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중 77%는 추적이 가능하다”며 “나머지 20%는 추적이 어렵고 3%는 자금을 동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취된 자금의 72%는 6200여개의 지갑 주소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며 “해커는 크로스 체인 스왑 프로토콜 토르체인을 통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킹 자금의 16%는 가상자산 믹싱 플랫폼을 거쳐 추적이 불가능하다”며 “11개 기관이 자금 동결에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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