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미국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안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번스타인은 특히 비트코인 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카르다노 등이 포함된 것에 회의적이라고 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가 확실하지만 이더리움, 솔라나 등은 국가 보유해야 할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게 주요 근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 서명 당시 실무그룹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카르다노 등으로 준비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