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션, 머니 프리 무브먼트로 금융 장벽 해소…스테이블코인 결제 혁신

출처: 토큰포스트

전통 금융 시스템의 높은 수수료와 긴 결제 지연이 필수적인 요소일까? 빅션(Victi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빠르고 공정하며 접근 가능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머니 프리 무브먼트(Money Free Movement)’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즉각적인 국경 간 결제와 금융 자유를 실현하고자 한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환경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기존 금융 시스템의 높은 수수료와 긴 결제 지연이 점점 더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빅션(Viction)은 ‘머니 프리 무브먼트(Money Free Movement)’를 출범하여, 보다 빠르고 공정하며 개방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는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가 1.53.5%에 달하며, 해외 송금 처리에는 평균 35일이 소요된다. 이러한 비용과 지연은 기업과 개인에게 부담이 되며, 특히 해외 근로자들이 가족에게 송금할 때 큰 장애가 된다. 하지만 빅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개자를 제거하고, 즉각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결제를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변동성이 큰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션은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누구나 국경 없이 신속하고 저렴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프리랜서, 해외 송금 사용자 등 다양한 개인과 기업이 금융적 장벽 없이 자유롭게 자금을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빅션은 직관적인 온·오프 램프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손쉽게 법정화폐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빅션의 ‘제로 가스(Zero Gas)’ 기능은 거래 수수료를 없애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미 여러 기업과 프로젝트가 이 비전에 동참하고 있다. 테더(USDT), WSPN(WUSD)와 같은 주요 스테이블코인 외에도 AlixPay, Pajily, RabbitSwap, OneID, Starship, Coin98 Super Wallet, Dagora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빅션은 “금융은 자유롭게 이동할 때 가장 큰 가치를 지닌다”며,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장벽을 허물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할 혁신가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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