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자오창펑, 신규 토큰 발행 메커니즘 제안 外

출처: 토큰포스트

자오창펑, 신규 토큰 발행 메커니즘 제안

자오창펑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가 토큰 발행 메커니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다음과 같은 토크노믹스를 가진 토큰을 발행하는 건 어떨까? 초기에는 토큰의 10%가 언락되며, 판매 수익은 제품 및 플랫폼 구축, 마케팅, 급여 등에 사용된다. 그 후 진행되는 언락은 ▲이전 언락 후 6개월 경과 ▲언락 직전 토큰 가격이 이전 언락 가격의 2배 이상을 30일 이상 유지한 경우에만 언락 가능 ▲매번 최대 5%만 언락 가능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프로젝트 팀은 언락 시기를 연기하거나 언락 규모를 줄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지지만, 언락 기간을 단축하거나 언락 규모를 늘릴 수 있는 권한은 없다. 토큰은 제3자가 키를 관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락업돼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격이 낮을 때 신규 토큰이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비트코인 예수’ 로저 버 사면 촉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비트코인 예수’로 알려진 비트코인닷컴 전 CEO 로저 버(Roger Ver)의 사면을 촉구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세금 범죄와 같은 비폭력 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는 것은 터무니없다. 로저에 대한 기소는 정치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 역시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범죄로 기소된 사람들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았다. (로저가 저지른 것과 같은) 선의의 실수는 기소가 아니라 미납 세금을 납부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저 버는 비트코인을 홍보하며 사람들에게 무료로 BTC를 나눠주면서 ‘비트코인 예수’라는 별명을 갖게 됐으며, 지난해 5월 5000만 달러 탈세 혐의로 미 검찰(DOJ)에 기소됐다.

일론 머스크 “밈코인, 카지노와 같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해 “밈코인은 카지노와 같다. 그것은 가장 늦게 참여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원컨퍼메이션 설립자 “개인 투자자 울리는 토큰 발행 레퍼토리 주의”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원컨퍼메이션 설립자 닉 토마이노(Nick Tomaino)가 X를 통해 “암호화폐 팀들은 지난 10년 간 대규모 벤처캐피털(VC) 투자 라운드를 유치하고, 대규모 토큰 락업, 적은 유통량, 가격과 FDV(완전희석가치) 조작, 대규모 마케팅 등을 진행해 왔다. 이들의 기본적인 레퍼토리는 다음과 같다.

1.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뒤 그럴듯한 스토리로 과대 광고에 나선다.

2. 블록체인을 출시한다.

3. 토큰의 50% 이상을 내부자에게 할당한다.

4. 총 공급량을 1억 개 이상으로 설정한다.

5. 토큰 출시 시 총 공급량의 20% 이하만 언락한다.

6.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유료 마케팅을 실시한다.

중요한 질문은 앞으로 이런 레퍼토리가 계속해서 효과를 발휘할 것인가, 아니면 개인 투자자들이 더 똑똑해질 것인가다. 다만 최근 기승을 부리는 밈코인 펌프앤덤프 사례를 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똑똑해지는 것은 아직은 먼 미래의 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익명 고래, 라자루스 공격으로 $310만 피해 입어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익명 고래가 북한 해커 그룹 라자루스의 공격으로 트론(TRX) 네트워크에서 310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피해 자금은 트론에서 이더리움으로 브릿징된 뒤 10개 주소로 분할 이체 후 토네이도캐시에 입금됐다”고 전했다.

메티스, AI 전용 레이어2 하이페리온 출시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메티스(METI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레이어2 네트워크 ‘메티스 하이페리온(HYPE)’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HYPE는 메티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이더리움(ETH)과 호환된다. ▲옵티미스틱 롤업 및 병렬 실행을 통한 실시간 트랜잭션 처리 ▲탈중앙화 시퀀서 네트워크를 통한 검열 저항 시스템 구축 ▲원활한 크로스체인 자산 이동 등이 HYPE의 특징이라고 메티스는 설명했다.

외신 “DWF랩스-엑셀라, 마켓 메이킹 계약 종료한 듯”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DWF랩스 추정 주소가 2일 전 엑셀라(AXL) 추정 주소로 250만 AXL(111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가 아캄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양측이 마켓 메이킹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벅스코인, $61만 상당 BGSC 바이백 및 소각

벅스코인(BGSC) 프로젝트 설립자 인범이 공식 채널을 통해 레퍼럴 수익금 중 61만 달러(약 8.8억 원)를 BGSC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벅스코인 공식 채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월 총 384만 달러(약 55.7억 원)의 레퍼럴 수익이 발생했으며, 이 중 320만 달러(약 46.4억 원)를 유저들에게 환원하고 61만 달러(약 8.8억 원)는 BGSC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세틱스 설립자 “이더리움 재단, 소통 개선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 필요”

이더리움(ETH) 재단의 외부 비공식 어드바이저 단체 출범 소식과 관련, 신세틱스(SNX) 설립자 케인 워윅(Kain Warwick)이 X를 통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해당 이니셔티브를 둘러싼 소통이 매우 단절돼 있어 커뮤니티와의 소통 개선을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7.1억 USDD 소각

웨일 얼럿에 따르면, 7.1억 USDD가 익명의 주소에서 소각됐다.

BTC, 3월 평균 12.43% 상승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는 역대 3월 중 6번 상승 마감하고 6번 하락 마감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12.43%인 것으로 나타났다.

410,734,184 USDD 이체… Justin Sun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Justin Sun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410,734,184 USDD가 이체됐다. 4.1억 달러 규모다.

단기 보유자, 지난 96시간 동안 3.5만 BTC 매수

BTC 단기 보유자들이 지난 96시간 동안 3.5만 BTC를 매수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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