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 달러 붕괴…트럼프 기대감 사라지나?

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BTC)이 다시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트럼프 당선 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27일(현지시간)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9,752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8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최근 한 시간 동안 2.65% 하락하면서 8,028만 달러(약 1,155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코인글래스(CoinGlass)는 전했다.

이번 하락은 시장의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신규 관세에 대한 우려가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트럼프가 당선된 직후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으나, 최근 관세 정책 발표가 나오며 비트코인 상승 기대감이 약화됐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취임한 1월 20일 사상 최고가인 10만9,000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약 26% 하락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경제·규제 정책이 추가적으로 공개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