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토큰·NFT 데이터 플랫폼 심플해시 인수…M&A 확대 지속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 팬텀(Phantom)이 Y콤비네이터(Y Combinator) 출신의 토큰 및 NFT 데이터 플랫폼 심플해시(SimpleHash)를 인수했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팬텀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심플해시의 기술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기존 고객 대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팬텀 공동창업자 겸 CEO 브랜든 밀먼(Brandon Millman)은 “심플해시 인수를 통해 팬텀 사용자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포괄적인 토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심플해시는 2022년 설립된 기업으로, Y콤비네이터 및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등으로부터 5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팬텀은 현재까지 총 2억68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시리즈 C 라운드에서 15억 달러를 추가 조달하며 기업 가치를 3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이번 인수는 팬텀의 세 번째 M&A 사례로, 팬텀은 2024년 11월 암호화폐 보안 업체 블로우피시(Blowfish)를 인수한 데 이어, 5월에는 a16z-backed 지갑 플랫폼 비츠키(Bitski)를 인수했다.

팬텀은 “심플해시는 80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초당 수천 건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가격 정보, 정확한 거래 내역, 즉각적인 온체인 업데이트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자산 관리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2024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은 시장 성숙, 규제 명확성 증가, 핀테크 및 웹2 기업들의 암호화폐 산업 진출 등을 M&A 활성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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