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선물 ETF, 美 DTCC 등재… 현물 ETF 승인 기대감 ‘증폭’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SOL)의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예탁결제원(DTCC)에 등재되면서, 현물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DTCC는 ▲볼래틸리티 셰어스 솔라나 ETF(SOLZ) ▲볼래틸리티 셰어스 2배 레버리지 솔라나 ETF(SOLT) 두 가지 선물 ETF를 목록에 추가했다. 이는 전통 금융 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첫 ETF 상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등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심사 중인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1셰어스(21Shares), 비트와이즈(Bitwise), 캐너리(Canary), 반에크(VanEck),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대형 자산운용사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신청을 마친 상태다.

전문가들은 DTCC 등재가 현물 ETF 승인과 반드시 직결되진 않는다면서도, 제도권 시장 내 솔라나의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DTCC 등재는 긍정적인 단계지만, 이는 거래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반에크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도 DTCC에 등재된 후 실제 거래가 시작되기까지 약 두 달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선물 ETF가 공식적으로 리스트에 포함된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SEC의 최종 결정으로 쏠리고 있다. SEC가 최근 암호화폐 ETF에 대해 다소 유연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솔라나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솔라나가 ETF를 통해 제도권 금융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가운데, 향후 시장의 반응과 SEC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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