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아르카(Arca) 최고투자책임자 제프 도먼은 밈코인과 투기적 광풍이 암호화폐 산업의 진정한 가치를 흐리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 팟캐스트 ‘더 스쿱(The Scoop)’에서 도먼은 진행자인 프랭크 차파로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흐름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지금은 기관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중요한 시기인데, 밈코인과 각종 스캔들이 시장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도먼은 암호화폐 산업이 점점 성숙해지고 있으며, 실제 유용한 기술과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투기적 심리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실질적 가치를 평가하는 것보다, 단기적인 가격 급등락에만 집중하는 현상이 업계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팟캐스트에서 도먼은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의 ‘청소년기(adolescent stage)’와 같다”고 비유하며, 아직은 미성숙한 부분이 많지만 점차 구조적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점점 더 인식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TradFi)과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통 금융 기관들은 유동성을 찾고 있으며,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될 것”이라며, 밈코인 열풍과 투기적 요소가 아닌 실질적 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먼의 인터뷰는 ‘더 스쿱(The Scoop)’ 팟캐스트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주요 플랫폼(유튜브, 애플 팟캐스트,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