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80% 급등하며 3달러 목전…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코인(PI)이 최근 80% 이상 급등하며 2.90달러를 기록했다. 최고 2.98달러까지 상승한 후 3달러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0.63달러에서 176%나 상승한 만큼,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 경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번 급등으로 업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파이코인의 바이낸스 상장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현재 주요 암호화폐 중 다섯 번째를 기록할 정도로 급증했으며, 크립토 애널리스트 킴 웡(Kim Wong)은 “파이코인이 3.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ATH 갱신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웡은 “파이 네트워크가 전 세계 디지털 통화로 자리 잡을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면서, “현재 1억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와 6,500만 명의 활성 사용자, 1,900만 명 이상의 검증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이코인은 이미 다섯 개의 중앙화 거래소(CEX)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2월 20일 새롭게 상장된 이후 계속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들의 추가 상장 압박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웡은 파이코인이 단순한 밈코인이 아니라 실제 활용 사례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밈코인 섹터의 강세가 지속될 경우, 주요 거래소의 추가 상장이 이루어지면 파이코인의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파이코인의 빠른 상승세와 지속적인 거래량 증가를 고려할 때, 앞으로도 주목해야 할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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