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라인 미니 디앱 ‘슈퍼즈’, 출시 1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주)(대표 김태완)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기반 헬스케어 미니 디앱(Mini Dapp) ‘슈퍼즈’가 출시 1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슈퍼즈는 이용자가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일일 운동 미션으로 스쿼트를 15회씩 총 3세트 수행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하루 최대 400포인트까지 보상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미니 디앱이다.

특히 슈퍼즈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없이 라인 메신저 모바일 앱 내 ‘디앱 포털(Dapp Portal)’을 통해 슈퍼즈에 접속한 후 라인 계정과 연동된 지갑 주소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접근성을 토대로 슈퍼즈는 지난 1월 22일 출시된 이후 서비스 11일만에 이용자 5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일본,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지역에서 신규 유입이 꾸준히 증가, 이달 12일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슈퍼즈는 디앱 포털 내 인기 디앱 및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현재까지도 톱(Top) 10을 유지 중이며, 카이아 재단에서 발표한 카이아 생태계 내 월간 디앱 성장 순위에서도 최종 7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슈퍼즈 서비스와 함께 홀더들의 추가적인 보상 및 혜택 제공을 위해 발행한 슈퍼즈 전용 NFT는 3333개 전량 매진됐다. 또한 슈퍼즈에서의 운동 경험을 기반으로 이용자 약 1만여명이 걷기, 달리기 등을 통해 가상화폐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슈퍼워크로 유입됐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슈퍼즈가 웹2 이용자의 웹3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웹3 영역으로 전환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상 속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의 슬로건에 맞게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즐기고 보상 획득이 가능한 운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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