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600억 달러대 반납…거래량 9% ↓

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587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24일 8시 10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과 비슷한 61만600 BTC(587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주 640억 달러에서 크게 축소된 것으로, 시장 변동성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레버리지 노출이 줄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2억9000만 달러로 2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1억3000만 달러, 바이비트는 67억9000만 달러로 각각 19%, 12%를 점했다.

📌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0.9693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비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롱(상승 베팅)과 숏(하락 베팅)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1보다 낮으면 숏 포지션 우위, 1보다 높으면 롱 포지션 우위를 의미한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9.12% 하락한 49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67%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이다.

📌 알트코인 펀딩 비율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 1446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 2521만 달러가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5% 하락한 9만5975달러, 이더리움은 1.64% 오른 2809.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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