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거래 개방 후 97% 급등…바이낸스 상장 기대감↑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코인(PI)이 2월 20일 공식적으로 외부 거래를 개방한 후 극심한 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다. 거래 초반 $1.84까지 치솟았으나 곧바로 $0.64로 급락했으며, 이는 초기 홀더들이 개방된 시장에서 매도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후 급격한 반등이 나타나면서 최근 24시간 동안 97% 상승해, 파이코인이 코인마켓캡에서 가장 주목받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바이낸스 커뮤니티 투표에서 85%의 유저가 파이코인 상장을 지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24시간 동안 최대 159.8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72까지 치솟았던 파이코인은 현재 $1.40 부근에서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현재 파이코인의 가격은 $1.32로, 일중 최고가는 $1.52, 최저가는 $0.72를 기록했다.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대강도지수(RSI)에서 약세 신호가 포착되며 단기 조정 가능성도 거론된다.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1.10 이상의 가격대를 유지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현재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0.94~$1.00 수준까지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파이네트워크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번 급등이 장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인지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지는 앞으로의 시장 움직임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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