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의 4분의 1이 최근 1년간 최저 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제이미 쿠츠 가상자산 분석가는 “이달 초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개 가상자산 중 24%가 최근 1년간 최저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후안 펠리서 인투더블록 수석 분석가는 “시장 조정으로 솔라나(SOL) 등에서 대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며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3조1300억달러까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지금의 하락장은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에 따라 언제든 강세장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