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뛰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증가한 23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18억7000달러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거래량과 거래 수익은 각각 185%, 194% 올랐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때 가상자산 업계의 목소리가 매우 컸다”며 “가상자산 산업을 강력히 규제하던 시대는 끝”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인베이스의 올해 목표는 매출 확대와 기반 확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