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월렛, 사전판매 950만 달러 돌파… 차세대 유망 코인 되나?

출처: 토큰포스트

베스트 월렛(BEST), 사전판매에서 950만 달러 돌파… 차세대 유망 코인될까?

웹3 기반 플랫폼 ‘베스트 월렛(BEST)’이 사전판매 단계에서 950만 달러(약 137억 7,500만 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스트 월렛은 단순한 크립토 월렛을 넘어 탈중앙화 금융(DeFi) 도구를 결합한 올인원 웹3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검증된 사전판매 프로젝트에 대한 조기 접근, 높은 스테이킹 보상, 60개 이상의 블록체인 지원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디지털 자산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도 준비 중이다.

시장 분석가 오스틴 힐튼(Austin Hilton)은 “이 플랫폼은 단순한 지갑이 아니라 광범위한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베스트 월렛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투자자들의 호응도 뜨겁다. 베스트 월렛의 텔레그램 커뮤니티는 2만 9,000명 이상이 가입했고,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도 4만 7,600명을 넘었다. 베스트 월렛의 토큰인 BEST는 이미 코인스나이퍼(Coinsniper)의 유망 코인 목록에 등재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판매에서 BEST 토큰은 개당 0.0239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테더(USDT), 바이낸스코인(BNB) 등 다양한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다. 개발팀은 향후 분산형 거래소(DEX) 상장을 시작으로 중앙화 거래소(CEX)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크립토 월렛 시장이 2025년 94억 달러(약 13조 6,300억 원) 규모에서 2035년에는 860억 달러(약 124조 7,000억 원)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베스트 월렛은 다채로운 기능과 차별화된 보안성을 앞세워 메타마스크(MetaMask)나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 등 기존 강자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DCA(정기매수) 도구, MEV(최대 채굴자 가치) 보호 기능, 가스 수수료 없는 거래 지원 등 고급 기능을 추가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략이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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