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즘 캐피털 주도 AI 에이전트 미라이랩스 400만 달러 투자 유치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중심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트너(Partnr)를 개발하는 미라이랩스(Mirai Labs)가 메카니즘 캐피털(Mechanism Capital) 주도로 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1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미라이랩스의 첫 투자 유치에는 오크 그로브 벤처스(Oak Grove Ventures), 소폰 파운데이션(Sophon Foundation), 셀리니 캐피털(Selini Capital) 등 다수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미라이랩스는 파트너라는 암호화폐 중심의 AI 에이전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파트너는 AI 에이전트가 지갑 관리와 같은 소비자 대면 암호화폐 작업을 실행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학습할 수 있게 한다.

파트너는 파트너 채팅을 통해 학습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소비자와 연결하고, 파트너 볼트를 통해 소비자와 AI 에이전트의 온체인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웹3 경마 게임 페가시(Pegaxy)를 만든 미라이랩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AI, 머신러닝, 러스트 프로그래밍 언어 전문 엔지니어 팀을 강화하고 파트너 볼트를 공개 출시할 계획이다.

코리 윌턴(Corey Wilton) 미라이랩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투자로 AI와 암호화폐의 과대 선전을 넘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암호화폐 상호작용을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되며 유용하게 만들어 AI 에이전트를 웹3의 단순한 기능이 아닌 핵심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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