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파이코인이 2025년 1분기 공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파이코인 IOU의 시가총액이 코인마켓캡에서 0으로 표시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에서 파이코인 IOU의 시가총액이 0으로 급락했다. 이는 정식 토큰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이던 파이 커뮤니티에 타격을 줄 수 있다.
현재 파이코인 IOU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추후 공식 코인으로 교환을 약속한 대체 코인이다.
코인의 시가총액이 0으로 변경됐음에도 완전 희석 가치(FDV)는 35억 10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어 커뮤니티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지난주부터 파이코인은 40달러대에서 반등했다. 현재 51.7달러에 거래되며 이 기간 동안 30% 이상 상승했다.
비트마트(Bitmart)가 전체 거래의 7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HTX가 25%로 그 뒤를 잇지만, 다른 거래소보다 가격이 훨씬 낮게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