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BTC) 추가 매수… ‘달러보다 안전’

출처: 토큰포스트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BTC)과 금을 추가 매수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법정화폐보다 더 안전한 자산으로 비트코인과 금을 꼽으며,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고 있다.

기요사키는 2월 7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왜 금과 비트코인을 더 샀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달러를 저축하는 것보다 금과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더 똑똑하고 안전하다”고 답했다. 그는 일관되게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를 낮게 평가하며, 비트코인과 귀금속이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우수하다고 주장해왔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4.25% 하락하며 $96,145까지 떨어졌지만, 기요사키는 이를 ‘할인된 가격’이라고 평가하며 여전히 강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2월 3일에도 비트코인이 $98,000에서 $92,200으로 조정받았을 때 추가 매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여러 주가 공공 기금의 암호화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유타주는 공공 기금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켄터키와 메릴랜드도 암호화폐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이다. 특히 메릴랜드에서는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이 제출되며 주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보유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요사키는 비트코인과 금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하락장이 이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