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자체 체인 론칭, 기관 대상 금융시장 구축 목표

출처: 토큰포스트

실물자산 토큰화 기업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기관급 금융시장 구축을 위한 온도 체인을 출시하며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주요 금융사들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온도 파이낸스가 기관 금융시장의 온체인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인 온도 체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온도 체인은 금융기관들이 주로 사용하는 허가형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규제 준수 기능을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체인의 개방성 및 접근성과 결합한다. 프랭클린 템플턴, 웰링턴 매니지먼트(Wellington Management), 위즈덤트리(WisdomTree) 등 여러 기관들이 온도 생태계에 합류해 온도 체인 설계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나단 올맨(Nathan Allman)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시장은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며 “온도 체인은 최고 수준의 기관 표준을 충족하면서도 개발자와 혁신가들에게 열려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허가된 검증자들이 거래를 검증하고 자산 가격과 토큰 담보 등을 포함한 정확하고 최신 데이터를 보장한다. 추가 기능으로는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토큰화된 실물자산 스테이킹과 온도 체인과 다른 지원 네트워크 간 원활한 자산 이전을 위한 네이티브 옴니체인 브리징이 있다. 이번 주 초 온도 파이낸스는 주식, 채권, ETF에 대한 온체인 익스포저를 제공하기 위한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이라는 새로운 플랫폼도 출시했다. 화요일 온도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했던 것처럼 온도 글로벌 마켓이 증권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토큰화 플랫폼은 채권형 ETF와 개별 주식을 포함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1000개 이상의 증권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온도 파이낸스의 총 예치 자산(TVL)은 6억5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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