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21 회장 초부유층 투자자들 비트코인, 신세대 자산보관소 선택

출처: 토큰포스트

전 세계 초부유층 투자자 네트워크 타이거21(Tiger 21)이 약 6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마이클 조넨펠트(Michael Sonnenfeldt) 회장이 밝혔다. 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조넨펠트 회장은 CNBC 인터뷰에서 “2000억 달러 자산 중 1~3%인 약 60억 달러를 디지털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일부 회원들은 전액을 투자했고 디지털 자산이 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거21은 초부유층 투자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디지털 자산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강세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제안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10만8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더 블록 가격 페이지 기준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 35분 현재 9만677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연구부문 책임자는 이날 비트코인이 2028년 말까지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넨펠트 회장은 “금은 전통주의자들이 선호하고 비트코인은 신세대적이지만 둘 다 가치 저장소로 인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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