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앰플리파이, BTC 콜옵션 투자 상품 BITY 신청 서류 제출”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가 자산의 10%가량을 비트코인 콜옵션에 투자하는 ETF인 앰플리파이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BITY)를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10개월 전부터 운용되고 있는 YBIT는 1.21억 달러 상당 운용자산을 보유 중이며, 수익률은 65%가량이지만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IBIT보다는 뒤쳐진다”고 전했다.
지난해 4Q, 솔라나 앱 매출 $8.4억… 213% 증가 코인텔레그래프가 메사리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4분기 솔라나 네트워크의 애플리케이션 매출이 8.4억 달러로 21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3분기 매출 규모는 2.68억 달러다. 월별 기준 11월 3.67억 달러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디어는 이러한 매출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 밈코인 거래량 증가를 꼽았다.
美 소비자단체,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이용한 밈코인 홍보 조사 촉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권리 보호 비영리 단체이자 싱크탱크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이 정부 의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밈코인 홍보 관련 조사를 촉구했다. 기관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요구했다. 이는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며 트럼프 밈코인 TRUMP 및 해외의 토큰 구매 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재무장관 “트럼프, 연준에 금리 인하 촉구 안 해”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 인하를 촉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10년 국채 수익률”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 지난해 4Q $6.7억 순손실… 47만 BTC 보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미국 상장 IT기업 스트레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기업은 6.7080억 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총 매출은 1.2070억 달러를 기록했다. GAAP(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른 순손실 규모는 주당 3.03달러다. 이는 전년 주당 순이익 0.50 달러 대비 감소한 수치로, 비트코인 보유에 따라 발생한 손실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471,107 BTC(약 45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 올해 비트코인 보유량은 100억 달러 규모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기업은 이날 기업명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스트래티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39% 나스닥: +0.19% 다우: +0.71%
외신 “일론 머스크, 블록체인에 미 재무부 거래 적용 지지”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테슬라 CEO이자 미국 정부 효율성 부서(D.O.G.E)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완전한 투명성을 위해 미국 재무부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 적용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가 재무부의 핵심 지급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 시스템은 연방 정부의 모든 지출을 관리하는 중요한 인프라다.
비트디어, BTC 채굴시설 위해 캐나다 토지 매입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가 99MW 비트코인 채굴시설을 위해 캐나다에 토지를 매입했다. 이는 2100만 달러 규모로, 캐나다 앨버타주 폭스크릭 인근 19에이커(acre) 규모 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무기한 선물 시장서 ETH 낙관 전망 한 달래 최저”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낙관적 전망이 최근 한 달래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ETH 선물 롱-숏 비율은 3.3배로, 2주 평균치인 4.4배보다 낮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롱(공매수) 포지션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OKX에서 이 비율은 평균 2.2배보다 낮은 1.2배를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이더리움의 부진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 이더리움의 통화 정책 및 확장성에 대한 의구심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결과다. 울트라사운드머니 데이터를 보면, 지난 30일 동안 이더리움 공급은 연간 0.5% 비율로 증가했다. 이는 그만큼 블록에 대한 수요가 적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울러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여러 주요 생태계 프로젝트에 소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로 커뮤니티 내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체이널리시스 “2024년 랜섬웨어 피해 규모, 전년 比 35% 감소”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약 8.15억 달러로 전년(12.5억 달러) 대비 3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랜섬웨어 피해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이러한 원인에는 법 집행 활동 강화, 국제 협력 개선, 피해자 몸값 지불 거부 등이 있다. 미디어는 “이러한 랜섬웨어 피해 규모 감소는 암호화폐 악용 사례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암호화폐 기부금 $10억 돌파 코인텔레그래프가 가상자산 기부 플랫폼 더 기빙 블록(The Giving Block)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암호화폐 기부금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기부는 주로 미국 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이뤄졌다. 기부처는 주로 교육과 건강 분야로 나타났다.
미 비영리단체, ‘암호화폐 보고서 공개 거부’ SEC에 소송 제기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정부나 기업의 불법행위를 감독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EMPOWR(Empower Oversight Whistleblowers & Research)가 암호화폐 관련 보고서 제공 보류와 관련해 증권거래위원회(SEC)를 고소했다. SEC 감사원실이 1년 전 해당 보고서를 완성했고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여러차례 공개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소송에는 또한 윌리엄 힌먼 전 SEC 기업금융국장에 대한 문서 공개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미 FDIC, 은행에 암호화폐 서비스 허용 방침”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당국 허가 없이도 은행들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일부 은행들은 이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원의원, 암호화폐 등 대상 연준 마스터계좌 신청 관련 내부 지침서 공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고객과 거래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지침서를 입수 및 공개했다. 이는 신시아 루미스가 디뱅킹(de-banking,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 청문회에서 공개한 자료로, 연준의 결제 시스템 접속 권한인 마스터계좌(Master Account)에 대한 신청 검토 및 액세스 권한 부여를 담당하는 연준 직원에 대한 지침서다. 그는 “암호화폐 및 대마초 사업(예: 미국 암호화폐 전문 수탁은행사 커스터디아(Custodia)) 등 민감한 업계와 관련된 일부 신규 은행의 마스터 계좌 신청이 명확한 설명 없이 거부됐다”며 “연준은 정치적 이유나 과도한 위험회피를 위해 업계 및 개인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규제기관 내부 자료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관련 추가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기업명서 ‘마이크로’ 뺀다 단일 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가 실적발표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명을 스트래티지(Strategy)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베라체인, 토크노믹스 공개…커뮤니티에 총 공급량 48% 할당 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라체인(BERA)이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총 공급량 5억개 가운데 48.9%가 커뮤니티에 할당됐다. 여기에는 에어드롭 15.8%, 커뮤니티 추가 이니셔티브에 13.1%, 생태계 개발에 20%가 포함돼 있다. 또 34.3%는 베라체인 시드 및 시리즈 A, B 투자자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할당된 토큰의 6분의 1은 1년 클리프 후 언락된다. 베라체인은 현재 에어드롭 체커를 오픈했으며 6일(현지시간) 중으로 메타마스크 및 OKX 월렛 등을 통해 토큰 클레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 FDIC 위원장 대행 “암호화폐 규제감독 체계 재평가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위원장 대행 트래비스 힐(Travis Hill)이 디뱅킹(de-banking,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 청문회 개최 전 성명서를 발표, “안전과 건전성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기관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상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은행과의 모든 규제감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포괄적 검토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FDIC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려 했던 은행을 감시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트론,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추월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트론(TRX)이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아캄, 소닉랩스 지원 추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캄(ARKM)이 소닉랩스(구 팬텀)를 지원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아캄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소닉랩스 실시간 블록체인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ETHFI 상장 코인베이스가 이더파이(ETHFI)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이 충족되면 2월 6일 9시 (PT 기준) 거래가 시작된다.
反암호화폐 상원의원 “트럼프와 협력해 디뱅킹 관행 종식시킬 것”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디뱅킹(de-banking,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 청문회에 참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 공화당원들과 협력해 해당 관행을 종식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디뱅킹은 문제다.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 책임자가 누구인지, 무슨 이유로 행한 것인지 알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값 상승에 금 기반 암호화폐도 10%↑ 코인데스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금값이 상승하자 금 기반 암호화폐도 덩달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올해 들어 금값이 약 9.7% 상승한 가운데 PAX 골드(PAXG)와 Tether 골드(XAUT) 모두 같은 기간 약 10% 상승했다. 특히 금 기반 암호화폐 이체량은 월간 기준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美 CBOE BZX, ETH 현물 ETF 옵션 상장 위해 규정 개정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CBOE 산하 증권 거래소 BZX(CBOE BZX Exchang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옵션 상장 및 거래 지원을 위해 규정 19.3 개정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ETF,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등 이더리움을 보유한 모든 트러스트가 포함된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옵션 거래는 지난해 11월 공식 출시된 바 있다.
블룸버그 “블랙록, 유럽서 비트코인 ETP 상장 예정”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이 유럽에서 비트코인 ETP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블랙록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해당 펀드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증권거래소에는 암호화폐 관련 ETP가 약 160개 상장돼 있지만, 블랙록이 북미 지역 외에서 비트코인 ETP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0G 재단, 탈중앙화 AI 애플리케이션 위해 $8800만 펀드 공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인공지능(AI) 운영체제 제로그래비티(0G) 재단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8800만 달러 상당의 펀드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펀드는 디파이, 안전성이 확보된 데이터 공유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AI 기반 게임 및 소셜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핵VC(Hack VC), 델파이벤처스(Delphi Ventures), OKX 벤처스(OKX Ventures) 등 블록체인 벤처캐피털 분야 투자사로부터 지원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드 글로리 뱅크 CEO “미 규제당국, 암호화폐 수탁 맡은 은행 압박”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디뱅킹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2년 설립된 올드 글로리 뱅크(Old Glory Bank) CEO 마이크 링(Mike Ring)이 미국 상원이 개최한 디뱅킹(de-banking,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 청문회에 참석해 “그간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수탁기관 역할을 하는 은행을 질식시키고 예금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막기 위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및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여러 기관과 협력했다. FDIC가 지난 2022년 관련 규제안 FIL-16-2022을, SEC가 같은해 SAB 121을 동시에 발표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고 증언했다. 앞서 새로 지도부를 꾸린 FDIC는 과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려 했던 은행을 감시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한 바 있다.
퍼지펭귄, 121억 PENGU 소각…공급량의 13% 수준 유명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PENGU)이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12,164,667,616 PENGU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클레임 종료 기준 토큰 공급량의 13.6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BTC 네트워크 활동, 작년 11/20 이후 17% 하락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동이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수치는 지난 2021년 5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한 이후 처음으로 추세선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석 “알트코인 시즌 작년 12월에 이미 끝난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지난해 말 바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알트코인 시즌은 끝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를 조사한 결과, 이미 지난해 12월 기록한 55%가 최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 수치는 약 6%p 증가했다. 만약 알트코인 시즌에 다시 불이 붙으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70%를 넘어야 한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최근 64.3%를 기록한 뒤 조금 줄어 60% 수준을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더, 엘살바도르서 비트코인 포럼 개최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블로그를 통해 엘살바도르에서 플랜 비트코인(Plan ₿) 첫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테더는 이번 포럼에서 나카모토 사토시의 두 번째 동상도 함께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테더는 엘살바도르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미 SEC, 암호화폐 소송 담당 변호사 IT부서로 인사이동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관련 소송을 맡아온 변호인 호르헤 텐레이로(Jorge Tenreiro)를 IT 부서로 인사이동 시켰다. 그는 리플 등 암호화폐 관련 주요 소송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SEC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회계 가이드라인 구축에 참여한 특정 변호인에 전직을 명령했다.
바이낸스서 갤럭시디지털 OTC 주소로 $1610만 UNI 이체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약 12분 전 바이낸스에서 갤럭시 디지털 OTC 주소로 1,729,686 UNI(1,610만 달러)가 전송됐다. 해당 월렛은 현재 6650만 달러 상당의 UNI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4Q 솔라나 디파이 TVL $86억 ‘트론 추월’ 글로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가 2024년 4분기 솔라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기간 솔라나 디파이 TVL이 86억 달러를 기록, 직전 분기 대비 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트론(TRX)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온체인 앱 수익은 밈코인 거래 영향 등으로 8억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213% 증가했다.
갤럭시디지털, 신규 펀드 출시…디지털자산 등 신기술 중점 투자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신규 펀드 ‘갤럭시 앱솔루트 리턴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등 신기술에 주로 투자하면서 특정 암호화폐 토큰을 보유하지는 않는 것이 특징이다.
외신 “트럼프 관세 부과, BTC 수요 증가로 이어져” 더블록이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달러의 장기적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달러는 시간이 지나며 영향력을 잃고 있고, 트럼프의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발동 등은 비트코인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직에덴, 베라체인 지원 예고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E)이 베라체인 지원을 예고했다. 2월 6일 베라체인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다.
美 열대우림 보호 NGO, BTC 비축 추진 미국 열대우림 보호 비영리재단 레인포레스트 재단(Rainforest Foundation)이 비트코인 준비금 비축을 위해 100 BTC 모금에 나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레인포레스트 측은 “인플레이션과 달러 약세로 기존 자금은 가치를 잃고 있다. 우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BTC를 재무제표에 추가한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고, 그 모델을 비영리 부문으로 옮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실물자산 86%, 이더리움 기반 언폴디드는 “온체인 상의 실물자산 86%가 이더리움,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이라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라이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 암호화폐 속보 X 계정 솔리드인텔(@solidintel_x)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사 라이트코인(LTC)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심사요청서(19b-4)를 제출했다.
블록스퀘어, 부동산 토큰화 프레임워크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블록스퀘어(Blocksquare)가 룩셈부르크에서 부동산 토큰화 프레임워크를 출시했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부동산 관련 권리를 토큰화할 수 있다. EU 규제를 준수한다.
0G 재단, $8,800만 규모 생태계 펀드 출시 탈중앙화 인공지능(AI) 운영체제 제로그래비티(0G)를 개발 중인 0G 재단이 디파이, AI에이전트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해 8,800만 달러 규모 생태계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생태계 펀드에 지원하려면 기후변화, 인력 자동화, 의료 서비스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토큰 트레이딩 인프라 업체 레저봐, $1400만 시리즈A 투자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토큰 트레이딩 인프라 업체 레저봐(Reservoir)가 14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리드로 코인베이스 벤처스, 배리언트, 아키타입, 1kx 등이 참여했다.
비트코인OS, 아비트럼 통합 ‘확장성 강화’ 비트코인 확장성 강화 프로젝트인 비트코인OS(BOS)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아비트럼 원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비트럼원은 이더리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롤업 구조로 전환된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OS 기여자 에단 야고(Edan Yago)는 “비트코인OS는 ZK(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해 모든 블록체인 개발자가 비트코인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비트럼은 두 개의 가장 큰 블록체인 간 경쟁 및 파편화를 종식시키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재단 220 ETH 이동…빌더 후원 추정 솔리드 인텔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이 약 1시간 30분 전 220.45 ETH($61.8만)를 다중서명 주소로 전송했다. BuidlGuidl 후원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BuidlGuidl는 이더리움 빌더(개발자) 그룹이다.
美 연방예금보험공사, 은행 암호화폐 사업 감시 문건 공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새로 지도부를 꾸린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려 했던 은행을 감시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FDIC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던 24개 기관들에 일시 중지(pause), 자제를 요청하는 서한 25건을 발송했고, 이에 따라 대다수 은행들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추진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FDIC가 암호화폐 감독 관련 주요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FDIC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당 문건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 이제 초크 포인트 2.0 작전(Operation Choke Point 2.0·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금융 압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끝났다”고 전했다.
SC “BTC, 트럼프 퇴임 전 $50만까지 상승 전망”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C)가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50만 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25년 20만 달러, 2026년 30만 달러, 2027년 40만 달러, 2028년까지는 50만 달러까지 꾸준한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BTC 현물 ETF는 현재까지 39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은행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부채로 기록하게 하는 회계지침인 SAB 121 폐지도 업계에 중요한 발전이다. 향후 트럼프가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BTC를 비축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추가 하락 가능성…실현가격 하회” 데이터 분석가 제임스 스트라텐(James Straten)이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2025년 연 평균 실현가격(realized price)인 100,356 달러를 밑돌고 있다. 지속해서 실현가격을 밑도는 경우 더 많은 매도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BTC 실현가격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해왔으며, 과거 이 구간을 이탈하더라도 빠르게 회복해왔다. 현재 260만 BTC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플랜비 “BTC, 가파른 FOMO 단계 진입 중”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반감기 이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BTC는 강세장의 2번째 단계인 가파른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알케미페이, 한국 결제대행사 이지피쥐 전략 투자 알케미페이(ACH)는 한국 전자금융 플랫폼 EZPG(이지피쥐)에 전략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전자금융업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클 세일러 “₿ig Strategy Day” 단일 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X를 통해 “₿ig Strategy Day”라고 전했다. 오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코어사이언티픽, 1월 256 BTC 채굴 미국 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나스닥 티커: COR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56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2월(291 BTC) 대비 채굴량이 감소했다.
고래 주소로 3만 BTC 유입…장외매수 신호 크립토퀀트는 “고래 매집 주소가 방금 전 3만 BTC 이상을 받았다. 이러한 종류의 유입은 일반적으로 장외매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BTC-금 상관관계, 작년 11월 이후 최저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재 BTC와 금 상관관계는 0.34 수준이다. 12월에는 0.40을 상회했었다. 매체는 “금의 경우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가격이 올랐지만, BTC의 경우는 가격 상승이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비트팜스, 지난달 201 BTC 채굴…42 BTC 매각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총 201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 평균 BTC 채굴량은 약 6.5 BTC다. 비트팜스는 지난 1월 재무 관리 목적으로 총 42 BTC를 410만 달러에 매각했으며, 현재는 1,152 BTC(1.21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코어파이 CBOE 상장 추진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모회사인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가 코어(CORE) 재단, 오린스위프트 벤처스(Orinswift Ventures)와 구속력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 곧 출시 예정인 투자 상품 코어파이(CoreFi)의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어 재단은 코어파이에 2,000만 CORE를 기부할 예정이며, 코어파이는 비트코인 기반 금융(BTCFi) 확대를 위해 2,0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할 계획이다.
1월 BTC 채굴업체 채굴량 감소…”난이도 상승 탓”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월간 채굴량이 채굴 난이도 상승에 따라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Hut8, 마라홀딩스, 비트팜스 등 채굴업체들의 지난 1월 채굴량은 전월(2024년 12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고, 채굴량이 증가한 곳은 라이엇플랫폼이 유일했다. 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 1월 27일 2.12% 하락한 108.11T를 기록했으며, 다음 난이도 조정은 약 4일 뒤로, 111.04 T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발란체 온체인 활동 급증…23년 5월 이후 최다 인투더블록은 “아발란체(AVAX)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일일 활성 주소가 2023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25만개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5.6조…비자 제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5.6조 달러로,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거래량보다 119% 많았다. 이 중 트론(TRX) 기반 USDT 거래량은 5.46조·트랜잭션 처리 건수는 7.5억 건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온도 글로벌 마켓 출시…미국 증권 온체인 거래 지원 온도파이낸스(ONDO)가 주식, 채권, ETF 등 미국 증권의 온체인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수료, 제한된 접근성, 이체 불편성, 상호 운용성 부족 등 증권 투자 시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분석 “BTC 사이클 달라져…신고점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주간 뉴스레터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이 8,5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사이클 고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BTC 네트워크의 실현 시가총액은 2022년 11월 이후 4,500억 달러 증가했고, 일일 트랜잭션 처리액은 90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BTC 네트워크의 자본 유입 추세는 폭발적이지만, 가격은 아직 이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이클의 신규 수요는 의미가 있는 수치를 기록하곤 있지만, BTC를 3개월 보유한 주소의 보유 가치 비중은 이전 사이클 대비 훨씬 낮다. 이는 과거만큼의 신규 수요 유입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BTC는 신고점 돌파 이후 1년이 지나면 강세 사이클을 종료하는 경향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이클의 첫 신고점 돌파는 2024년 3월 발생한 만큼 과거 사이클과는 달리 비정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인도 금융정보원 등록 바이비트가 인도 금융정보원(FIU)에 등록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를 위해 바이비트는 과징금을 납부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본인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코인니스는 바이비트가 인도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 “현재 암호화폐 투자 타이밍” 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X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현 시점이 작년 11월~12월보다 더 진입하기 좋은 시기지만, 시장 심리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가격이 비쌀 땐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이지만, 가격이 쌀 땐 패닉·무관심 심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대형 개인투자자들의 유튜브 채널 조회 수는 지난해 12월 초 크게 늘었지만, 현재 조회 수는 절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성공할 기회는 두 배로 늘었을 수 있다. 심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Hut8, 총 10,208 BTC 보유 중 미국 나스닥 상장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이 지난 1월 65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채굴량(89 BTC)보다 줄었다. Hut8은 1월 말 기준 10,208 BTC를 보유 중이다.
블록스트림 도쿄 지사 설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 비트코인 레이어2 셀프 커스터디 기술 보급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랙스 파이낸스, 자동화 대출 모듈 기능 ‘BAMM’ 출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rax Finance)가 새로운 대출 모듈 기능인 대출 자동화 마켓메이커(Borrow Automated Market Maker, BAMM)를 출시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프랙스 파이낸스는 “BMMM은 대출을 목적으로한 LP토큰 언락 기능을 포함한 모듈로, 사용자의 원활한 차입을 돕는다. 차입자는 이를 담보로 갑작스러운 청산 없이 최대 3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 오라클이나 추가 유동성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유동성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부실채권 발생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 “미 증시-암호화폐 상관관계, 약화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향후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의 관계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예전에는 주식 시장이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었지만, 암호화폐 기술이 발전하고 상용화가 확대되면서 주식과 암호화폐의 상관관계가 점차 약화될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투기적 특성으로 인해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해질 경우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일시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CCO “SEC 암호화폐 TF,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정성 있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 캐서린 다울링이 “우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대화한 바로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정성을 갖춘 것 같다. SEC 위원장 자리가 아직 공석이라는 점에서 SEC는 현재 정화되는 단계다. 리플 소송의 경우에는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SEC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출범한 바 있다.
JP모건 “1월 BTC 해시레이트 소폭 상승”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1월 비트코인 네트워크 월평균 해시레이트가 785 EH/s로 전월 대비 1% 상승했다. 반면 채굴 난이도는 2% 감소했다. 이는 비교적 드문 일이며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채굴 난이도는 지난해 4월 반감기 전보다 25% 높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KIP프로토콜, 차세대 웹3 AI 에이전트 ‘수페리어 에이전트’ 출시 인공지능(AI)을 위한 웹3 베이스 레이어 KIP프로토콜(KIP Protocol, 이하 KIP) 최고경영자(CEO) 줄리안(Julia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웹3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수페리어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웹3 분야 AI 에이전트들은 이미 프로그래밍된 능력을 넘어 발전할 수 없으며, 자가 학습이 불가능하다. 작동을 위해 수동으로 조정해야할 많은 것들에 인간의 개입이 불가피하다. 사실상 웹3 AI 프로젝트는 이미 존재하는 AI 모델의 또다른 ‘래핑’ 버전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웹3 AI 토큰은 밈코인에 불과하며, 소셜 계정에서만 AI를 활용하곤 한다. KIP의 수페리어 에이전트는 재귀적 학습이 가능하며, 리서치, 전략 수립, 거래 실행, 자체 마케팅, 자체 성과 평가 등이 가능하다. 나아가 해당 에이전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프레임워크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 사례에 맞게 수페리어 에이전트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