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각)에 미국 국부펀드를 설립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 국부펀드의 목적은 재무적 건전성 강화, 세제 부담 완화, 미국의 세계 경제 지배력 강화 등이다.
트럼프의 국부 펀드 계획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를 장려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새벽(현지 시간 4일)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공화당 주요 인사와 기자회견을 진행해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규제 전략을 설명했다. 삭스는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안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추진 미국 국부펀드 설립이 코인 시장에 미칠 영향
노르웨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는 국부 펀드를 통해 국가 자산을 관리하고 자금을 증식하여 경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이 보유한 자산도 수조 달러의 가치를 지난 만큼 국부 펀드로 자산 관리 효율성이 개선될 수 있다.
국부펀드 신설의 주된 목표 중 하나는 새로운 세원 확보를 통해 미국의 평범한 가정 및 소규모 사업체의 세제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연방 자산, 인프라, 자연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해 국가의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부 펀드 신설을 통해 미국의 세계 경제 영향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의 큰 그림에는 공정 무역, 에너지 독립, 불필요한 규제 철폐를 통한 경제 강화 등이 포함된다.
알래스카, 텍사스 등 미국의 일부 주는 이미 주 정부 차원의 국부 펀드를 운용 중이며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공공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트럼프는 연방 차원으로 국부 펀드를 확대하려고 한다.
영국도 유사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국가의 자산 관리 방향이 변화하는 흐름이 관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부 펀드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데 이용된다면 주요 기관 투자자 사이 채택 및 지원이 강화되며 전체 산업이 성장하는 미래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새로운 암호화폐 시대가 열리는 지금, 구매할 만한 알트코인 중 솔락시가 스마트 머니 투자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라나 L2 확장성 솔루션 솔락시 1,790만 달러 모금
금융 시장이 대대적 정책 변화에 적응하는 지금 투자자들은 솔락시(Solaxy, $SOLX) 같은 유망 신생 알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솔락시는 최초의 솔라나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으로 프리세일에서 1,790만 달러 모금했다.
솔락시는 네트워크 혼잡, 거래 실패 등 솔라나 메인넷의 문제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솔락시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 코인설트(Coinsult)의 감사를 완료해 스마트 컨트랙트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네이티브 토큰 $SOLX은 전체 생태계를 구동하며 이더리움의 깊은 유동성과 솔라나의 효율성을 연결한다. $SOLX은 멀티체인 호환성을 통해 잠재적 이용자층을 확대해 수요와 유틸리티를 강화하고자 한다.
솔락시 프리세일은 단계별로 토큰 가격이 인상되는 구조를 취하며 현재 $0.001624에 판매되고 있다. APY 225%인 SOLX 스테이킹 풀도 운영 중이다.
◆솔락시 토크노믹스
△20% — 금고: 프로젝트 금고에 비축
△15% — 마케팅: 솔락시 생태계의 인지도 향상
△25% — 보상: 초기 지지자의 활발한 참여 보상
△10% — 상장: 거래소 상장 대비
△30% — 개발: 생태계 지속적 확장
솔락시 코인은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SOL로 구매할 수 있다. 최신 개발 소식은 엑스(전 트위터), 텔레그램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