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자체 가상자산을 판매한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상자산 WLFI 토큰을 일절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재무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토큰을 다시 할당하는 작업만 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일부 언론 매체에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다른 가상자산 프로젝트와 토큰 스와프(교환)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데 따른 해명이다. 앞서 블록웍스 등 일부 매체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WLFI 토큰을 다른 프로젝트의 가상자산과 바꾸려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