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논란이 됐던 트럼프 밈 코인(TRUMP)에 대해 “투자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 CEO는 23일(현지시간) X를 통해 “트럼프 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발을 들인 사람도 많다”며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이 밈 코인을 발행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밈 코인의 가치가 없다는 주장도 이해한다”며 “비트코인도 예전부터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누구도 밈 코인 구매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지 않으면 사지 않아도 된다”며 “본인 또한 밈 코인을 구매하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