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FOMC 앞두고 관망세… 10만2000달러대까지 하락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3일 오전 11시 5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39% 떨어진 1억531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31% 하락한 10만2315달러다.

2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동결 가능성은 99.5%다.

FOMC를 앞두고 시장은 관망하는 분위기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던 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22일(현지시간) 순유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가상자산 중에선 도지코인(DOGE)이 도지코인 ETF 신청에 대한 기대감으로 4% 가량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날 대비 2% 가량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와이즈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기업 등록 웹사이트에 도지코인(DOGE) ETF에 대한 정보를 등록했다. 이는 정식 신청에 앞선 정보 등록으로, 비트와이즈가 곧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도지코인 ETF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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