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도지젠(Dogizen)이 2월 7일을 자사의 획기적인 텔레그램 ICO 종료일로 발표했다. 현재까지 29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2025년 최대 수익을 목표로 사전 판매 종료 전에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이 GameFi 프로젝트가 어떻게 텔레그램 최초의 ICO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는지 알아보자.
◆GameFi 런칭의 새로운 시대
전통적인 GameFi 프로젝트들이 접근성과 사용자 유입에서 어려움을 겪는 반면, 도지젠의 텔레그램 기반 접근 방식은 약 10억 명의 활발한 사용자들 앞에 프로젝트를 직접 노출시킨다. 이들은 텔레그램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플랫폼을 떠나지 않고도 쉽게 투자할 수 있다.
이처럼 마찰 없는 접근 방식은 이전 텔레그램 게임 성공 사례인 낫코인(Notcoin)보다 훨씬 앞선다. 참고로 낫코인은 문제 많은 에어드랍 분배 방식에도 불구하고 24억 달러라는 막대한 시가총액을 달성한 바 있다.
도지젠은 1,000만 달러 이하의 철저히 조정된 초기 시가총액으로 시작하며, 이는 성장 가능성을 크게 열어둔다. 특히 바이낸스가 이미 텔레그램 게임 프로젝트를 상장한 성공적인 기록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성장 가능성과 토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텔레그램 게이머의 절반이 암호화폐에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사용자 성장과 초기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잠재적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도지젠, 최적의 시장 출시 조건
도지젠의 출시 시점은 GameFi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시기와 정확히 맞물린다.
주요 금융 플레이어들은 비트코인을 넘어 고성장 섹터에 대한 노출 기회를 찾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 28.5%가 예상되는 GameFi는 특히 매력적이다. 이는 기존의 거대한 전통 게임 산업을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도지젠의 런칭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와 함께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 변화가 기대되는 시점과 전략적으로 맞물려 있다. 이러한 환경은 2025년 초반 도지젠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아지 테마 토큰의 성공과 1%에서 20% 사용자 참여율 증가로 텔레그램 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은 초기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2월 7일 마감일까지 몇 주밖에 남지 않은 지금, 가격이 아직 0.000081달러에 불과한 상황에서 초기 투자자들에게 남은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도지젠의 혁신적인 ICO 접근 방식, 완벽한 시장 타이밍, 그리고 유사 프로젝트들의 검증된 성공 사례는 상당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게다가 2025년 강세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도지젠이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도지젠 공식 웹사이트에서 도지젠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