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자립준비청년 대상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진행

By Decenter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두나무 넥스트 잡’의 일환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로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해 독립해야 하는 청년이다. 두나무는 스포츠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초청, 빙상 국제 스포츠 대회 운영에 대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히트박스(경기 전 준비 구역)과 심판 플랫폼, 영상 리뷰실 등 각종 시설물을 견학하고 경기 운영을 위한 지식을 접했다. 또 △스포츠 영상 전문가 △경기 기록원 △심판 △스포츠 감독·코치 △빙질 관리사 등 스포츠 관련 종사자에게 현장 경험을 전해 들었다. 직업 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막연했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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