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팬시 샐러비, 일본 전용 앱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소셜-AI 블록체인 프로젝트 팬시(FANC) 관계사이자 국내 숏폼 플랫폼인 샐러비(CELEB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시장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주요 5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 전용 앱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게 샐러비 측의 설명이다. 한편 샐러비 사용자는 앱 내 활동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를 보상형 토큰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할 수 있다.
비트코인매거진 CEO “트럼프 첫 행정명령 200개에 암호화폐 포함” 비트코인매거진의 CEO인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가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행정명령 200개에 비트코인 또는 암호화폐 관련 사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할 수 없었지만 이는 분명히 좋은 소식”이라고 전했다. 베일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암호화폐 고문을 맡은 바 있다.
이더리움 재단 “세이프 RWA 스마트 계정 통해 $1.6억 디파이 자금 관리” 온체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프로토콜 세이프(SAFE, 구 노시스세이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ETH) 재단이 50,000 ETH(DIR 1.6억 달러) 상당의 디파이 펀드 관리에 세이프 프로토콜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세이프 프로토콜 상의 RWA 스마트 계정에 자금을 예치, 3/5 멀티시그 월렛을 통해 해당 자금을 관리하고 이를 디파이 발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더리움 재단 측은 “세이프 RWA 스마트 계정을 활용해 디파이 생태계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아베(Aave) 플랫폼 상에서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했다. 세이프는 이미 우수한 보안성과 사용자 경험을 증명한 프로토콜로, 더 많은 자금을 세이프 RWA 스마트 계정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관련 X계정 해킹된듯…밈코인 홍보 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X계정(@TrumpDailyPosts)이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계정은 밈코인 WIN을 매수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포스팅 한 상태다. 그간 해당 계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SNS 트루스소셜에 남긴 포스팅을 그대로 X에 포스팅 하는데 사용돼왔다. 앞서 이 계정은 이날 POWER 토큰도 홍보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분석 “트럼프 암호화폐 미언급 불구 BTC 강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BTC 등 암호화폐를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ETH) 대비 비트코인(BTC)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 엠버데이터에 따르면 데리비트의 BTC 콜옵션은 풋옵션에 비해 높은 변동성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중이지만 이더리움 콜옵션의 변동성 프리미엄은 풋옵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TH/BTC 비율도 3년래 최저치인 0.03을 기록하며 BTC의 상대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체는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보다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버튠, 헬싱키 증권거래소에 암호화폐 ETP 상장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스웨덴 디지털 자산 운용사 버튠(Virtune)이 핀란드 소재 나스닥 헬싱키 증권거래소에 암호화폐 ETP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북유럽 금융 기관을 통해 해당 ETP에 투자할 수 있다.
TON 기반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EVAA, $250만 투자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TON 기반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EVAA가 프라이빗 토큰 세일을 통해 2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폴리모픽, 톤 벤처스, 애니모카 벤처스, CMT 디지털, 미소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네이티브 토큰 EVAA 출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존 디튼 “‘TRUMP 상장’ 코인베이스·크라켄 영리…美 SEC 기소 피할듯” 친 암호화폐 성향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X를 통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이 발 빠르게 TRUMP를 상장했다. 매우 영리한 행동이다. 만약 해당 거래소에 근무했다면 나 역시 TRUMP 상장을 건의했을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통령이 발행한 암호화폐를 상장(판매)했다는 이유로 기소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칼시 “트럼프, 100일 내 실크로드 설립자 사면 확률 94%” 암호화폐 기반 예측마켓 칼시가 공식 X를 통해 “칼시 사용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00일 내에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할 확률을 94%로 점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X를 통해 “트럼프가 울브리히트를 사면할 것”이라고 포스팅한 바 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트럼프, 암호화폐 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전망”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암호화폐 정책 리더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위원회 설립 및 CBDC 금지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시기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타이거리서치 “모카네트워크, 사용자 중심 디지털신원 체계 재편”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모카 네트워크: 오픈 인터넷을 위한 디지털 신원 인프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모카 네트워크는 MOCA 3.0 비전을 발표하며 개방형 디지털 신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신원 체계를 재편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애니모카 브랜즈의 방대한 생태계를 활용해 초기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SK플래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신원 기반 생태계 확장의 실질적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디지털 신원의 파편화와 문제점 ▲MOCA 3.0: 모카 네트워크의 통합 디지털 신원 인프라 ▲생태계 확장과 미래 전망 등 내용을 다뤘다.
바이비트 CEO “올해 BTC $25만 돌파 가능성”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올해 BTC 가격은 최소 17.5만 달러에서 최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배우자 멜라니아가 밈코인을 출시하면서 밈코인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선례가 만들어졌다.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웹3, 디파이 등 블록체인 시장 전반에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개월 내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럽, 아랍에미리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28억(롱 $1.88억, 숏 $1.39억) 청산 비율: 롱 57.47% ETH 청산 규모: $9198만(롱 $5768만, 숏 $3430만) 청산 비율: 롱 62.71% TRUMP 청산 규모: $5903만(롱 $3359만, 숏 $2545만) 청산 비율: 롱 56.89%
STP 네트워크 리브랜딩 추진 온체인 신원인증 프로토콜 STP(STPT)가 공식 X를 통해 “AWE 네트워크로 리브랜딩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 초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현재 커뮤니티 의견 수렴 단계다.
일론 머스크 “트럼프, 실크로드 설립자 사면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후보는 “재선 시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감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