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상장 확정, 출시 하루 만에 시총 9조 원 달성

출처: 토큰포스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차기 미국 대통령의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밈코인이 출시 하루 만에 시가총액 90억 달러를 달성하며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Binance) 등 주요 거래소 상장을 확정했다. 1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시가총액 23위,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21위를 기록한 트럼프 토큰은 현재 43달러를 훨씬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90억 달러에 달했다. 24시간 거래량이 110억 달러를 초과하며 주요 거래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바이낸스는 1월 19일 오전 8시 30분(UTC)부터 USDC와 USDT 페어로 거래를 시작하고 다음날 같은 시각부터 출금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도 로드맵에 트럼프 토큰을 추가했다. 어제까지 4위였던 트럼프 토큰은 페페(PEPE)를 제치고 밈코인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개구리 기반 밈토큰 페페는 어제 0.000021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트럼프 열풍이 거세지면서 급격히 가치가 하락해 현재 0.000018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75억 달러로 트럼프의 90억 달러를 크게 밑돈다. 트럼프 토큰의 다음 목표는 시가총액 130억 달러의 시바이누(Shiba Inu)다. 출시 이후 급등세를 고려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로 보이며, 시바이누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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