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가격 트럼프 정부 우호적 정책 기대감에 6달러 돌파 전망, AI 장기 50달러 예측

출처: 토큰포스트

리플(Ripple)의 국경 간 토큰 XRP가 미국 대선 이후 새 정부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지도부 교체 기대감으로 2018년 사상 최고가인 3.4달러에 근접했으며, AI는 장기적으로 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1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차기 대통령이 솔라나(Solana), 카르다노(Cardano), 리플 등 미국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 이후 XRP는 11월 초 0.6달러 아래에서 460% 급등했다.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어떤 암호자산도 미국 국고에 포함되는 것이 다소 무리해 보이지만, 우호적인 행정부 하에서는 가능하다는 많은 보도가 있었다. 이에 챗GPT에 향후 4년 동안 이러한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경우 XRP 가격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물어봤다. 이 인기 AI 챗봇은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의 첫 번째 가격 목표를 6달러로 제시했다.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더 적합한 규제 환경을 바탕으로 XRP는 ADA, SOL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 일부 분석가들은 XRP가 준비금에 추가되고 지속적인 유틸리티와 채택이 뒷받침된다면 중기적으로 10-1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공격적 전망에서는 XRP가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기관 채택을 얻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20달러 또는 50달러를 초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달러 수준이면 XRP의 시가총액이 5700억 달러를 초과해 현재 4100억 달러 수준인 이더리움을 크게 앞설 것이다. 50달러 전망은 시가총액이 2조5000억 달러를 훨씬 넘어 1위 암호화폐가 된다는 의미로, 현 시점에서는 다소 과장된 전망이다. 챗GPT는 XRP가 직면한 과제 대부분이 경쟁과 관련 있다고 지적했다. ADA와 SOL 외에도 비트코인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AI 플랫폼은 트럼프의 계획이 자체 암호자산 출시로 변경됐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말 동안 보도된 바와 같이 차기 대통령은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TRUMP)라는 밈코인을 출시했다. 이미 암호화폐 세계를 강타해 한때 두 번째로 큰 밈 토큰이 됐다가 소폭 하락했다.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여전히 논의되고 있어 XRP와 나머지 시장에 대한 경쟁력 있는 경쟁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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