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카르다노(ADA)가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의 주요 암호화폐로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솔라나(SOL)와의 격차를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다는 AI의 분석이 제시됐다. 1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챗GPT는 카르다노의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이 관심과 개발 활동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며 솔라나를 능가할 수 있는 여러 요인을 제시했다. 두 암호화폐는 지난주 비슷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솔라나는 트럼프 광풍 속에서 290달러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챗GPT는 카르다노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중요한 협력 관계를 맺으면 강력한 랠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리플과 카르다노의 파트너십 소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암호화폐 산업에 더 우호적인 포괄적 규제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를 밝혔다. 챗GPT는 카르다노 생태계가 올해 히드라(Hydra) 스케일링 솔루션 등 중요한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잠재적 진전이 토큰의 시장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시장 관찰자들은 카르다노 코인이 가까운 미래에 상당한 상승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X 사용자 크립토불렛(CryptoBullet)은 ADA가 XRP의 인상적인 급등을 모방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리플의 토큰은 최근 3.40달러까지 급등해 7년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1% 차이로 근접했으며, 주간 상승률은 40%를 넘었다. 웨일 인사이더(Whale Insider)와 톰 크라운(Tom Crown)도 의견을 제시했다. 전자는 2달러까지 상승을 예측했고, 후자는 ADA가 “폭발적인 상승을 앞두고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