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美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공식 사임

출처: 토큰포스트

저스틴 선, $1500만 WLFI 매수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렌즈가 X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1,500만 USDT로 10억 WLFI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WLFI에 3,0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현재 30억 WLFI를 보유하고 있다.

신퓨처스, 스팟 애그리게이터·AI에이전트 서비스 도입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신퓨처스(F)가 스팟 애그리게이터 및 AI에이전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신퓨처스는 “올해 1분기 내 스팟 애그리게이터를 출시한다. 이는 여러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한 곳에 모아 암호화폐 거래 환경 및 최적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현물 거래 수요를 흡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팟 애그리게이터와 함께 출시 예정인 AI 에이전트는 유동성 최적화 및 일드파밍과 같은 기능을 포함하며, AI 기반 예측 분석 기능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안전한 거래 전략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퓨처스는 선물 및 현물 거래를 동시에 지원하면서,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한 디파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1위 유튜버 “밈코인 발행 안 할 것” 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공식 X를 통해 “밈코인을 출시해 수억 달러를 벌 수도 있지만 모르겠다. 그냥 기분이 나쁘니 출시하지 않고 패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복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밈코인을 발행한 만큼 유명인들도 자신의 밈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홍보한 토큰으로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美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공식 사임 약 11.9만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티파티(MartyParty)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공식 사임했다”고 전했다. 앞서 겐슬러는 “모든 자산이 증권인 것은 아니다. 나도, 전임 SEC 위원장인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이라고 말한 적 없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투기와 불법 활동 외에 아직 지속 가능한 사용 사례를 입증하지 못했다”, “암호화폐 산업에는 사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겐슬러가 이끄는 SEC는 4년간 약 100건의 집행 조치를 취했으며 컨센시스, 유니스왑, 오픈씨, 이뮤터블, 크립토닷컴 등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를 발송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업계는 ‘집행 중심 규제’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으며, 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즉시 겐슬러를 해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태국, 올 10월 푸켓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샌드박스 시행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전 태국 총리이자 현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의 아버지 탁신 친나왓이 올해 10월 푸켓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금이나 국채와 같은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 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관련 인재들이 미국으로 이주할 수 있다. 태국이 이를 막으려면 암호화폐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석 “트럼프, 위헌 시비 피하려 취임 전 밈코인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이니지(Coinage) 설립자 잭 구즈만(Zack Guzmán)이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밈코인 TRUMP에 이어 MELANIA를 이렇게 빨리 출시하는 데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밈코인 출시를) 하루 더 기다렸으면 헌법 위반과 탄핵에 노출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엘살바도르, 11 BTC 추가 매수 비트코인오피스 모니터링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가 약 40분 전 11 BTC(111만 달러 상당)를 추가 매수했다. 현재 엘살바도르 정부는 6,043 BTC를 보유중이다. 앞서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BTC를 지속적으로 비축할 것이며, 이전보다 더 빠른 방식으로 BTC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사리 설립자 “트럼프, 멜라니아 밈코인 출시 권유한 사람 해고해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공동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멜라니아 트럼프의 밈코인 출시를 권유한 사람을 해고해야 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며, 지지자들의 돈과 선의를 낭비하도록 했다. (밈코인 발행자들은) 트럼프나 지지자들의 이익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및 마라홀딩스 CEO, 트럼프 내각과 한자리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 부사장 로버트 새뮤얼스가 X를 통해 “마라홀딩스 CEO 프레드 틸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부통령 리셉션과 만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구성원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전 CTO “밈코인, 제로섬 복권…가치 창출 없다” 코인베이스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이 X를 통해 “밈코인은 제로섬 복권이다. 밈코인 분야에서는 가치가 창출되지 않고, 모든 매수 주문은 매도 주문과 매치된다. 또 초기 급등 이후에는 결국 가격이 폭락하고, 마지막 매수자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트레이딩 플랫폼에서 수수료를 떼면 실제로 창출되는 부는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전했다.

트럼프 부인 밈코인 MELANIA, 팀 할당분 30일 뒤 언락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가 발행한 밈코인 MELANIA 공식 홈페이지 데이터에 따르면, MELANIA의 총 공급량은 10억개로, 팀 35%·트레저리 20%·커뮤니티 20%·공모 15% 등에 할당됐다. 트럼프의 밈코인 TRUMP의 팀 할당 물량은 3년 동안 락업됐지만, MELANIA 팀 할당 물량은 락업 기간이 30일이다. 30일 이후 팀 할당 물량의 10%가 언락되고, 이후에는 13개월까지 리니어 베스팅 방식 언락이 진행된다. 현재 MELANIA는 DEX 트레이딩 디파이 앱 덱스툴스(DEXTools) 기준 11.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탈리아 의회의원, 은행 재단에 BTC 투자 촉구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마르첼로 코포 의회의원이 은행 재단(Bank foundations)에 비트코인 투자를 촉구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의 비트코인 투자가 암호화폐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은행 재단은 수익 일부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은행 재단은 이탈리아 88개 은행이 사회, 문화, 자산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41…전일比 1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1포인트 내린 41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업비트·빗썸·코인원, 당국 점검 후 서버증설안 제출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두나무(업비트)와 빗썸·코인원이 지난달 계엄선포 이후 발생한 전산 시스템 장애와 관련 대책안을 담은 계획서를 당국에 제출했다. 세 곳 거래소에는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접속 지연이 발생한 바 있다. 이들 거래소들은 동일 유형 전산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사용 거래소 기준 트래픽이 일정량을 초과하면 한시적으로 추가 가용 능력을 확장하는 계약을 추가했다. 평상시 서버 용량 대비 트래픽이 몰리는 이벤트가 생길 때 일시적으로 서버 용량을 늘리는 것이다.

트럼프 “美 대선 이후 주식·BTC 랠리, 트럼프 효과” 더블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전 마지막 연설에서 미 대선 이후 급등한 주식 시장과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달성을 ‘트럼프 효과’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대선 이후 주식 시장은 급등했고 비트코인은 연이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여러분은 이미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BTC는 지난해 12월 17일(현지시간) 108,000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달성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17% 내린 101,081.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트럼프, TRUMP 발행으로 세계 부자 30위 안에 들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규 밈코인 TRUMP 발행으로 세계 부자 30위 안에 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설립자의 “현재 트럼프의 순자산은 518억 달러에 달하며, 그중 TRUMP 보유액이 450억 달러로 86.8%를 차지한다”는 포스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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