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블랙록 “트럼프 취임으로 2025년은 비트코인 원년 될 것” 外

출처: 토큰포스트

엑스플라, 바빌론 지원 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보안 네트워크(BSN)로 거듭나기 위해 BTC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엑스플라는 바빌론 지원을 통해 BTC 생태계 보안, 탈중앙화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랙스 설립자, 트럼프 행정부 암호화폐 행사 ‘크립토 볼’ 참석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파이낸스(FXS)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17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크립토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주최하는 암호화폐 행사 ‘크립토 볼(Crypto Ball)’에 샘 카제미안(Sam Kazemian) CEO와 트래비스 무어(Travis Moore) CTO가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프랙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끄는 암호화폐 친화적 행정부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크립토 볼에 참여할 것”이라며 “프랙스는 항상 미국 친화적 혁신을 추구해 왔으며, 스탠드위드크립토 및 코인센터 등 미국 암호화폐 단체를 지원하고 기부해왔다.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분석 “BTC, ‘트럼프 효과’ 약발 끝나나…美 투심 시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바이낸스 가격 차이)이 여전히 음수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는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여전히 부진하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지난 11~12월 BTC 랠리 때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를 유지했지만, 1월 들어서는 계속해서 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효과’가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CEO “전 세계 암호화폐 보유자 5.62억명 추산”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이 싱가포르 기반 규제 적격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트리플-A(Triple-A) 데이터를 인용해 “현재 전 세계 5억 6,200만명 이상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블랙록 “트럼프 취임으로 2025년은 비트코인 원년 될 것” 블랙록 ETF 최고투자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이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 규제 완화로 또 다른 역사적인 한 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자는 내용의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진전이 있을 것이다. 다만 BTC는 위험자산인 만큼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염두해야 한다. BTC 가격은 장기적으로 채택 수준,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블, 日 법인 대상 차량 리스 투자상품 제공 PR타임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블록체인 모빌리티 파이낸스 플랫폼 무스비(MUSUBI)를 출범, 일본 법인을 대상으로 차량 리스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엑스링크, 소셜 중심 체인 유엑스링크 원체인 출시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X를 통해 세계 최초 소셜 네이티브 및 성장 중심 체인 유엑스링크 원체인(ONE Chai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테스트넷이 공개된 상태다. 유엑스링크 원체인은 소셜 성장 레이어(Social Growth Layer)의 핵심 요소로, 옵티미스틱 롤업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포괄적인 소셜 계정 추상화와 네이티브 크로스체인 프레임워크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구현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댑(DApp)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UXLINK 토큰은 유엑스링크 원체인에서 유일하게 보편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큰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美 기업인 단체, 소비자금융보호국 고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기술 기업인 단체가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FPB가 지난해 12월 디지털 결제 앱, 월렛 등을 은행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감독 권한을 확대하겠다는 규정을 내놨는데, 이같은 규정이 미국 기술 발전을 저해하고 소비자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해당 규정은 암호화폐 월렛을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디지털 월렛, 비은행 금융서비스 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테더 CEO “트럼프 취임 후 미국 사업 확장 추진”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 미국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USDT 시가총액은 1,370억 달러 상당이며, USDT의 담보 자산 대부분은 미국 국채로 알려졌다. 테더는 지난해 3분기부터 미국 정계 로비 지출액도 크게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도이노는 최근 발표한 테더의 엘살바도르 내 글로벌 본사 설립과 관련 직원을 추가 채용할 것이며, 테더의 모회사인 아이파이넥스(iFinex)도 엘살바도르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9906만(롱 $4971만, 숏 $4936만) 청산 비율: 롱 50.18% ETH 청산 규모: $4783만(롱 $3361만, 숏 $1421만) 청산 비율: 롱 70.28% XRP 청산 규모: $3581만(롱 $1741만, 숏 $1840만) 청산 비율: 숏 51.39%

美 ETH 현물 ETF, 2416억원 순유입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총 1.66억 달러(2416억원)가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1.1억 달러, 피델리티 FETH에 7004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187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에서 409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전날 美 BTC 현물 ETF 9053억원 순유입…2거래일 연속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6억 2,226만 달러(한화 약 9053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IBIT에 5억 2,398만 달러,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에 1억 5,544만 달러, 반에크 HODL에서 568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439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274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6,997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NFT 마켓 메이커스플레이스, 서비스 종료 NFT 마켓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가 공식 X를 통해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인해 운영 6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플랫폼 내 NFT 민팅, 발행, 신규 계정 생성 기능이 중단되지만 NFT 구매는 일시적으로 가능하다. 사용자는 올 6월까지 메이커스플레이스의 월렛에 있는 NFT를 개인 월렛으로 이전해야 한다.

금융당국, 업비트에 임직원 중징계도 검토 뉴시스에 따르면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업비트와 관련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기관제재 뿐 아니라 임직원 등 신분(인적) 제재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거나, 관련 교육 및 연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담당 임직원들이 제재 대상이다. 앞서 FIU는 업비트에 KYC 위반을 근거로 제재수위를 사전 통보한 상태다. 여기에는 ‘일부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기관제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체인 개발자, 미 법무부에 소송 제기…”자금 전송법 남용”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연방 자금 전송법 남용을 통해 암호화폐 혁신을 억압한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을 제기한 블록체인 개발자 마이클 르웰런(Michael Lewellen)은 파로스(Pharos) 등 비커스터디 프로토콜은 금융 서비스가 아닌 툴(tool)이며, 따라서 연방 자금 전송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앞서 DOJ는 토네이도캐시 등 비커스터디 프로토콜 개발자에 대한 집행 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비커스터디 툴은 송금 주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핀센)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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