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빗썸 거래 재개’ 위믹스, TVL 기준 글로벌 10대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입

By MoneyS

TVL은 예치된 가상자산의 총량을 나타내는 수치로 단순 예치 규모를 넘어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홀더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가 블록체인 경제 규모를 분석할 때 글로벌 표준 지표로서 채택하고 있다.

예치된 위믹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스테이킹이다. 이는 위믹스가 활발한 온체인 경제 활동이 발생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위믹스는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탈중앙화금융 서비스 플랫폼 ‘위믹스파이'(WEMIX.Fi)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등을 선보여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믹스는 향후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체인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를 통해 초거대 생태계로의 진화를 거듭할 계획이다.

한편 위믹스는 최근 코빗에 이어 빗썸까지 거래지원을 재개한 바 있다. 코빗과 빗썸은 모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 회원사로서 자율규제안 및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위믹스의 재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머니S에서 읽기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