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게리 겐슬러 “BTC·ETH, 증권이라고 발언한 적 한번도 없어” 外

출처: 토큰포스트

미 SEC, 비트와이즈 BITW→ETF 전환 신청 결정 연기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즈의 비트와이즈 10 크립토 인덱스 펀드(BITW)의 ETF 전환 신청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이는 예상됐던 일로, 최종 마감일은 7월 말이다”고 전했다.

게리 겐슬러 “BTC·ETH, 증권이라고 발언한 적 한번도 없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전임 위원장인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도 비트코인이 증권이라고 말한 적 없다. 이더리움이 증권이라고 말한 적도 없다. SEC는 이것들이 증권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 특성상 두 토큰 모두 증권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며 “투자자들은 ETF 상품이 출시되기 전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선거 후원금, 대선 승패 좌우 가능성 낮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지지 유권자 및 암호화폐 이익집단의 자금이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매우 투기적인 분야로 자금세탁법, 제재법 그리고 우리의 증권법 등 다양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게리 겐슬러는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지만 70억명의 사람들이 이를 거래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11% 나스닥: -0.23% 다우: +0.52%

소더비, NBA 탑샷 디지털 수집품 경매 진행 디크립트에 따르면 소더비가 NBA 탑샷(Top Shot) 디지털 수집품 경매를 진행한다. 이는 NBA 기념품 판매의 일환으로, 상품 가치 500~3000달러 수준의 NFT 8종에 대한 경매다. 입찰은 1월 2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암호화폐 반대론자’ 블랙록 임원 사임 발표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반대론자로 분류되는 블랙록 수석 임원 마크 위드먼(Mark Wiedman)이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블랙록 CEO 래리 핑크(Larry Fink)의 잠재적 후계자로 20년 동안 블랙록에서 근무했다.

분석 “BTC, 올해 전망 낙관적”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이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BTC의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는 과거 반감기 다음 해에는 상승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체 공급량의 62%는 1년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최근 가격 움직임에도 실현변동성(realized volatility)은 상대적으로 적어 여전히 시장이 확장될 여지를 보여준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공매도 포지션 청산이 공매수 포지션 청산 규모보다 컸는데, 이는 파생상품 시장이 과열됐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나타난 조정의 원인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업비트 원화마켓서 4,000원 터치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리플(XRP)이 1월 15일 3시 14분경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4,000원을 터치했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약 40여일 만이다. 현재는 전날 대비 5.01% 오른 3,983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데리비트, 잠재적 인수자들에 관심 끌어”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가 잠재적 인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현재 데리비트는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파트너스(Financial Technology Partners LLC)와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업가치는 40~50억 달러 사이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데리비트 측은 인수설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암호화폐 기업 인수합병(M&A)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전문가 “올해 BTC 현물 ETF 수요, 작년보단 덜해도 견조할 것” 투자자문사 401파이낸셜 설립자인 타이론 로스(Tyron Ros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는 지난해에 비해 크지는 않겠지만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투자자 교육과 최대 암호화폐라는 신뢰도 덕분이다. 암호화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어떤 자산도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내년에는 규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ETF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줄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스트림 CEO “트럼프, 과거 BTC 보유 중이라 언급…상당한 규모”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 CEO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과거 자신이 BTC를 보유 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자세한 보유량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상당한 규모였고, 이후에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전했다.

리플 CEO “게리 겐슬러, 실패한 ‘집행에 의한 규제’ 매달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여전히 자신의 실패한 ‘집행에 의한 규제’ 어젠다를 씁쓸하게 끝까지 밀어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분석 “BUSD 몰락 이후 FDUSD 부상”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BUSD 붕괴 이후 바이낸스가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FDUSD가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BTC/FDUSD 페어는 바이낸스에서 거래량 비중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42%를 기록 중인 BTC/USDT를 앞서는 수치다. 트레이더들이 USDT의 대안을 찾고 있는 가운데 FDUSD의 부상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낸스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대부분 프로젝트 시총, 강세장서도 VC 평가액보다 규모 작아” 블록체인 투자 및 분석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io)가 공식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장 사이클에 있지만, 대부분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은 벤처캐피털(VC)들이 평가한 기업가치(valuation) 규모보다 작은 것으로 판명됐다. 유망한 VC들이 투자에 참여해 1억 달러 이상 모금된 프로젝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리플 CLO “게리 겐슬러 사임으로 SEC-암호화폐 업계 전쟁도 끝”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가 X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1월 20일(현지시간) 사임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와의 전쟁도 끝난다. 리플 측은 SEC에 항소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하도록 요청했지만, SEC는 이를 거부했다. 우리는 항소 승리를 확신하고 있으며, 새 SEC 지도부와 협력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플과 SEC는 2020년 12월부터 미등록 증권 판매 이슈로 법적 싸움을 벌여왔다. 2024년 8월 1심에서 미국 법원은 리플에 1.25억 달러 과징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고, SEC는 이에 항소한 바 있다. 지난 1월 15일은 SEC의 준비서면(opening brief) 제출 마감 시점이었다.

스탠다드차타드 “BTC, $9만 하회 시 10% 추가 하락 가능성”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최근 투자자 메모에서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완전히 이탈하는 경우 단기적으로 8만 달러대 초반까지 약 10%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선거 이후 BTC 현물 ETF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했고, 거시경제발 패닉 매도가 추가될 위험이 있다. BTC는 이미 약 9만 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시장 리스크가 나타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기관 유입이 재개돼 BTC는 2025년 말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크립토 차르 주최 암호화폐 행사 ‘크립토 볼’ 오는 17일 개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담당 책임자(크립토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주최하는 암호화폐 행사 ‘크립토 볼(Crypto Ball)’이 오는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마라홀딩스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정책 전환 언급이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VIP 리셉션 입장권은 10만 달러에 판매되며, 100만 달러 패키지는 리셉션 입장권 4장과 트럼프와의 저녁 만찬 티켓 1장이 포함돼있다.

분석 “BTC, 트럼프 취임식서 ‘뉴스에 팔아라’ 매도세 나올지 불분명”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K33 Research)가 최근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뉴스에 팔아라’ 매도세가 나타날지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지난해 트럼프 당선 이후 친암호화폐 정책 추진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거시경제 역풍으로 시장이 냉각됐다. 하지만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위험자산 가격을 부양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의 감세 정책으로 ‘뉴스에 팔아라’ 전략이 덜 매력적이게 됐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BTC에 미칠 영향은 장기적으로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플랫폼 토큰 SYRUP 바이백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플 파이낸스(MPL)가 대출 플랫폼 토큰 SYRUP 바이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스테이커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프로토콜 수익의 20%를 월별 바이백에 할당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제안에 대한 토큰 보유자 투표는 1월 20일(현지시간) 시작된다.

리플,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위해 $10만 상당 XRP 기부 리플(XRP)이 공식 X를 통해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활동을 위해 10만 달러 상당의 XRP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리플은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MoonPay)와 함께 비영리단체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LAFD)에 5만 달러 규모의 RLUSD를 공동 기부한 바 있다.

영란은행, CBDC 혁신 테스트 위해 디지털파운드 랩 출범 예정 더블로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BOE)이 CBDC 혁신 테스트를 위해 올해 디지털 파운드 랩을 출범할 예정이다. 해당 랩은 샌드박스 환경에서 운영되며 CBDC API, 혁신적 사용 사례, 잠재적 비즈니스 모델 등을 직접 테스트한다. 이를 위해 민간 부문 파트너와 협력해 기능 및 기술적 혁신 탐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결제 시스템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적 사용 사례를 테스트하며 잠재적 디지털 파운드 개발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SC 산하 조디아 커스터디, 킬른과 스테이킹 서비스 확대 계획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X를 통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산하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커스터디(Zodia Custody)가 스테이킹 플랫폼 킬른(Kiln)과 함께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어제로, 블록체인 최적화 데이터베이스 QMDB 공개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ZRO)가 공식 X를 통해 블록체인 최적화 데이터베이스 QMDB(Quick Merkle Database)를 공개했다. QMDB는 MIT/Apache 2.0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RocksDB보다 초당 6배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닉랩스, 디파이 생태계 확대 목적 인센티브 포인트 프로그램 추진 소닉랩스(구 팬텀)가 자체 디파이 생태계 확대를 위해 2억 S 규모 인센티브 포인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메타마스크 등 개인 지갑에 소닉 기반 자산을 보유한 경우, 탈중앙화 거래소(DEX)나 프로토콜 등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경우, 소닉 기반 앱 이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인센티브를 획득할 수 있다. 지원되는 소닉 기반 자산은 scUSD, USDC.e, scETH 등이다.

게리 겐슬러 “BTC, 투기성 강하지만 70억명이 거래하고 싶어해” 워처구루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지만 70억명의 사람들이 이를 거래하고 싶어한다. 1만년 동안 금이 있었던 것처럼 BTC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는 오는 1월 20일(현지시간) SEC 위원장 직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앞서 밝힌 바 있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 테스트 목적 $100만 BTC 매입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탈리아 최대 은행그룹 인테사 상파울로(Intesa Sanpaolo)가 테스트 일환으로 11 BTC(100만 달러 상당)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1,000억 유로(약 1,026억 달러) 상당 은행 운용 자산에선 미미한 비중이라는 설명이다. 인테사 상파울로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는 기존 옵션·선물·ETF 트레이딩에 중점을 뒀지만,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위한 기술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블맵, 솔라나 기반 플랫폼 토큰 BMT 발행 예정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겸 토큰 공급량 감사 툴 버블맵(Bubblemaps)이 총 10억 개 규모의 플랫폼 토큰 BMT를 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토큰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커뮤니티 주도 온체인 조사(Investigation) 플랫폼 인텔 데스크를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는 BMT를 이용해 조사 사례를 제출, 투표에 참여, 온체인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다.

네이로 “멀티시그에 DOG 추가…공급량 0.63% 보유 중”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프로젝트 네이로(NEIRO)가 공식 X를 통해 “네이로 멀티시그 주소에 3,245만 DOG를 추가했다. 현재 보유량은 1.06억 DOG로, DOG 전체 공급량의 0.63% 수준”이라고 전했다.

지니어스 그룹, $5,300만 규모 유상증자·대출로 BTC 매입 계획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업 지니어스그룹(Genius Group)이 3,300만 달러 규모 보통주 유상증자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 2,000만 달러 규모 추가 대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논의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컨퍼런스콜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지니어스 그룹은 이번 유상증자와 대출을 통해 BTC 매입을 완료하는 경우 기존 3,500만 달러에서 5,100만 달러 증가한 총 8,600만 달러 물량을 보유하게 된다.

폴리곤, 4/15까지 $3,500만 규모 커뮤니티 보조금 프로그램 진행 폴리곤(POL)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3,500만 달러 규모 커뮤니티 보조금 프로그램(CGP)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프로그램 접수는 4월 15일(현지시간) 까지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시즌 1에서는 1,000건 이상의 신청이 접수돼 120여개 프로젝트에 1,800만 POL이 제공됐다.

분석 “스테이블코인 시총 증가율 둔화…투기 수요↓”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891억달러로, 지난 30일 증가율이 0.56%에 그쳤다. BTC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해 11월(16.9%)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이는 유동성 유입이 둔화되고 시장 모멘텀과 투기 수요가 안정화됐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여전히 매도 압력 우세” 크립토퀀트 기고자 gaah가 “비트코인 시장가 주문 매수 및 매도 비율(Taker Buy Sell Ratio) 지표상 단기적으로는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하다. 이는 저항구간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이 이뤄지는 시기에 종종 발생한다. 단기 홀더는 최근 가격 조정 기간 큰 수익 없이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합쳐져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비트코인 단기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쑤주 “BTC-알트코인 간 순환 펌핑 없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OPNX 설립자 쑤주(Zhu Su)는 “ETF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을 통해 BTC로 유입되는 자금이 이더리움이나 다른 알트코인으로 가지 않고 있다. 이는 2020-2021년 사이클과 분명하게 다른 점이다. 당시에는 BTC, ETH, SOL, 알트코인 간 로테이션이 빈번하게 이뤄졌고, 그러한 모멘텀을 활용한 거래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마이클 세일러(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리는 상황 같은 게 없다면 알트코인들은 자체적인 상승 재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월렛 인프라 개발사 Dfns, $1600만 투자 확보 암호화폐 월렛 인프라 개발사 Dfns가 아부다비 국부펀드 ADQ가 지원하는 VC 퍼더벤처스 주도의 투자 라운드에서 16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윈터뮤트, 모티브파트너스 등도 투자했다. Dfns 고객사로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조디아 커스터디, 브릿지 등이 있다.

아발론랩스, AVL 에어드롭 등록 개시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a 발행사 아발론랩스는 AVL 토큰 에어드롭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체인을 선택하고 지갑을 등록하면 TGE(토큰공개이벤트) 당일 에어드롭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아발론랩스는 BTCFi 금융 인프라 플랫폼으로, TVL 2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주도한 10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이오에스티, 리브랜딩 거버넌스 제안 통과 아이오에스티(IOST)가 프로젝트 리브랜딩 관련 거버넌스 제안 투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발표했다. 해당 거버넌스 제안은 2월 레이어2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IOST3.0 새 토크노믹스 △가치 보호 메커니즘 △성과 목표 △구현 로드맵 △전략적 이점 △리스크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렛저 하드월렛 통해 유니스왑 거래 가능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니스왑랩스가 디파이 스왑을 위해 암호화폐 하드월렛 업체 렛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니스왑 거래 API가 렛저 라이브 암호화폐 자산관리 앱과 통합되어 렛저 하드월렛을 통해 렛저 라이브에서 직접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2년래 최대 솔라나플로어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58.9억달러로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중 USDC 점유율이 74.4%를 기록했다.

TON 재단 “트럼프 집권 하의 미국, 집중 공략”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재단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 하의 미국이 TON의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TON 재단 이사장 마누엘 스토츠는 “미국이 혁신에 집중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12월 PPI 전월比 0.2%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4% 상승)를 하회하는 수치다. PPI는 시간차를 두고 CPI에 반영된다.

덕체인, 텔레그램 AI 체인으로 리브랜딩 텔레그램 첫번째 컨슈머 레이어 덕체인(DUCK)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텔레그램 통합을 통해 암호화폐 글로벌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텔레그램 AI 체인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텔레그램 AI 체인은 플록아이오, 팔라, 마인드네트워크, 사하라, 마이쉘, 알로라, 버츄얼스 프로토콜 등 여러 주요 AI 프로젝트와 협업 중이다. 또한 지능형 에이전트, 프라이버시 보호,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걸쳐 각 프로젝트들의 기술적 강점을 활용,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웹3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OKX는 1월 16일 DUCK을 상장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비트와이즈 CIO “기업 BTC 매수 전략, 이미 메가트렌드”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기업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이 올해 시장을 대폭 끌어올릴 간과된 메가트렌드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외에도 상장사 70곳이 현재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호건은 설명했다.

텔레그램 TON “BTC, TON으로 가져올 때”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공식 X 계정이 “이제 BTC를 TON으로 가져올 때”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모든 가정에 비트코인 노드 설치 추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수석 고문으로 활동 중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준비 중인 새해 계획 중 하나는 모든 가정에 비트코인 노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는 탈중앙화된 국가 모델을 만드는 데 속도를 내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단기 트레이더 BTC 보유량,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소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단기 트레이더가 보유한 BTC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투기적 수요가 줄어들면서 신규 진입자 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시장 방향성이 더 명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1/15 미 SEC 리플 항소 준비서면 제출 마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리플(XRP) 1심 판결에 항소를 제기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1월 15일(미국시간)까지 준비서면(opening brief)을 제출하지 않을 시 항소는 기각되고 1심 판결이 확정될 예정이다. 일부 법률 전문가들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곧 사임을 앞두고 있지만, SEC는 마감일에 맞춰 준비서면을 제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리플과 SEC는 2020년 12월부터 미등록 증권 판매 이슈로 법적 싸움을 벌여왔다. 2024년 8월 1심에서 미국 법원은 리플에 1.25억 달러 과징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휴머니티프로토콜 재단 출범 인공지능(AI) 기반 ‘손바닥 스캔’ 신원증명 블록체인 프로젝트 휴머니티프로토콜이 재단을 출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창립 이사로는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 얏 시우, 웹3 투자 기업 IBC그룹의 창업자인 마리오 나우팔 등이 있다. 휴머니티프로토콜은 아직 TGE(토큰발행이벤트)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중동 시그마 캐피털, $1억 웹3 펀드 공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동 VC 시그마 캐피털이 웹3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1억 달러 규모 펀드를 공개했다. 이 펀드는 디파이, 토큰화, 블록체인 인프라 투자에 집중한다.

블랙록 IBIT 옵션 미결제약정 $110억…데리비트 추격 지난해 11월 출시된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현재 110억달러로, 데리비트 BTC 옵션 미결제약정의 50% 수준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프로토콜 볼멕스 파이낸스는 “IBIT 옵션이 수년간 업계 1위였던 데리비트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말했다. 루크 스트라이어스 데리비트 최고경영자는 “IBIT 옵션은 데리비트에 접근할 수 없었던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를 위협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하거나 기관들의 리스크 오프로드(risk-offload)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끔 해준다”고 말했다.

전 태국 총리, 스테이블코인 합법화 촉구 전 태국 총리이자 현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의 아버지 탁신 친나왓이 세수 확대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온라인 도박 합법화를 촉구했다. 그는 유형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과 기타 토큰의 거래를 허용하는 데 위험이 없다고 한 행사에서 연설했다.

제우스 네트워크, 에포크 2 위임 22분 만에 완료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통신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지난 10일 에포크 2에서 50만 ZEUS 위임 목표를 22분 만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5,000개 이상의 고유 IP 주소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에 25개의 추가 무허가 BTC 용량이 확보됐다. 또한 재단은 메커니즘 캐피탈(Mechanism Capital)과 애니모카 벤처스(Animoca Ventures)가 운영하게 될 두 가디언를 위한 위임이 곧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니움, ‘지적재산권 침해’ 밈코인 블랙리스트 등록 오늘 메인넷을 출시한 일본 소니 그룹의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이 지적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일부 밈코인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소니 또는 소니움을 모방한 밈코인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소니가 개발한 애완견 로봇 아이보의 동명 토큰도 거래가 차단됐다.

자금세탁 서비스 후이원, 스테이블코인 USDH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개인정보 및 자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그램 기반 불법 마켓 후이원(Huione)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를 출시했다. 기존 스테이블코인의 일방적 동결, 이체 제한이 없는 게 특징이다.

코인쉐어스 피지컬 비트코인 ETP 수수료 0.35%→0.25% 인하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X를 통해 “자사 피지컬 비트코인 ETP(Physical Bitcoin ETP, 티커 BITC)상품의 운용수수료를 0.35%에서 0.25%로 인하한다”고 전했다.

한·미·일 “北, 작년 9600억원 암호화폐 탈취” 아주경제에 따르면 한·미·일은 14일 ‘북한 암호화폐 탈취 및 민관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에서 지난해 발생한 6억6000만달러(한화 9600억원) 규모 암호화폐 탈취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공식 지목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DMM 비트코인(3억800만 달러), 업비트(5000만달러), 레인 매니지먼트(1613만 달러) 탈취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판단했다. 이와 함께 한·미는 와지르X(2억3500만 달러), 레이디언트캐피털(5000만 달러) 탈취 사건도 북한 소행으로 지목했다. 3국 정부가 공동성명 형식으로 탈취 사건을 종합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라, 알케미페이와 파트너십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A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비자, 마스터카드 등을 통해 법정화폐로 BORA를 매수할 수 있다.

바이낸스US 임시 CEO “수 주 내로 운영 재개” 바이낸스US 임시 최고경영자(CEO)인 노만 리드(Norman Reed)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US는 수 주 내로 은행과의 파트너십 및 규제 기관과의 조율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U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아무런 증거 없이 우리를 불법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매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EC가 우리에게 입힌 피해는 절대 100% 보상 받지 못할 것이다. 바이낸스US는 소송이 제기된 지 2주 만에 수천 명의 고객을 잃었고 플랫폼에서는 수십억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직원의 70%를 해고해야 했다. 기업과 은행들도 우리를 멀리하기 시작했다”고 호소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제재 위반, 자금 세탁, 무허가 송금 등의 혐의로 미국 정부에 43억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납부한 뒤 미국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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