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홍콩가상자산컨소시엄과 업무협약…”한국·홍콩 교두보 역할”

By Decenter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콩과 한국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파트너사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사 토큰증권 분야 파트너사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HKVAC는 지난 5월 전문 신용평가사와 가상자산 업계 주요 업체들이 함께 설립한 민간 기관으로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대중의 가상자산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는 후오비와 쿠코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HKVAC는 최근 홍콩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HKVAC 라지 마켓캡 인덱스’를 출시했다. 해당 지수에 포함되는 자산의 종류와 가중평균치 등은 매분기마다 조정되며 추후 가상자산거래소랭킹 지표도 출시할 예정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한국과 함께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홍콩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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