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암호화폐 자산 380억 달러 돌파 신규자산 5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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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로빈후드 암호화폐 사업부문 대표 요한 커브라트가 암호화폐 접근성 강화와 소매 투자자 수요 증가를 강조하며 380억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과 함께 리플과 카르다노 등 신규 자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소매 거래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로빈후드(Robinhood)가 암호화폐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앵커 롭 넬슨(Rob Nelson)은 최근 로빈후드 암호화폐 사업부문 대표 요한 커브라트(Johann Kerbrat)와 만나 플랫폼의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커브라트는 로빈후드가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빈후드가 미국의 주요 소매 플랫폼이며 11월이 매우 좋은 달이었다고 언급하며 300억 달러 이상의 국내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를 덜 부담스럽게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도 언급하며, 단순한 거래를 넘어 미래의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 기술을 어떻게 접근성 있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넬슨은 로빈후드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게임스탑과 레딧이 주도한 거래 광풍에서의 역할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활동의 폭발적 증가와 비교했다. 그는 로빈후드가 투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으며, 현재 스테이킹을 제공하고 리플과 카르다노 같은 새로운 자산을 추가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객 수요에 부응하여 커브라트는 회사의 최근 업데이트를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5개의 자산을 추가했으며, 더 많은 자산 추가가 고객들의 최우선 요구 사항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제품 가용성의 차이를 지적하며, 유럽에서는 스테이킹을 제공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제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간의 격차를 계속해서 좁혀나가는 가운데, 커브라트는 모든 사람이 암호화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로빈후드에게 이러한 접근성과 혁신에 대한 집중은 금융 기술의 다음 시대를 형성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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