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연초 주춤 불구, ETF 기대감에 2025년 고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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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가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와 미국 기반 상장지수펀드 기대감으로 2025년 또 한 번의 큰 성장을 앞두고 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데이터에 의하면 솔라나는 주간 7% 이상 하락하며 1월 9일 주요 심리적 지지선인 2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낸슨의 니콜라이 쇤더가드(Nicolai Søndergaard)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2024 이머전스 프라하 행사에서 코인텔레그래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소매 투자자들의 수익 기대감이 주도하는 큰 재무적 수익의 한 해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쇤더가드는 솔라나의 매력이 기대 수익의 함수라며 솔라나가 더 저렴해 보이고 단위를 보면 구매하기에 더 저렴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소매 투자자들은 종종 코인의 시가총액에 더 의존하는 가치와 미래 잠재력을 결정하는데 단위당 가격을 사용하는 실수를 한다. 이러한 오해는 약 200달러로 한 개의 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 비트코인이나 이더의 일부만 살 수 있는 솔라나 같은 토큰을 소매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하지만 토큰의 시가총액은 토큰의 총 가치, 다른 암호화폐와 비교한 채택률, 잠재적 가격 변동성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글 작성 시점 기준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920억 달러로 이더의 3970억 달러보다 4배 이상 작고 비트코인의 선도적인 1조8000억 달러 시가총액보다 거의 20배 작다. 점점 더 많은 분석가들이 과거 차트 패턴과 미국 최초의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솔라나 가격이 4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암호화폐 업계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직후인 1월 말까지 첫 솔라나 ETF가 승인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에크, 그레이스케일, 21쉐어즈, 비트와이즈, 카나리 캐피탈 등 최소 5개 회사가 솔라나 현물 ETF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ETF 신청 마감일은 1월 23일이며 다른 4개 신청사는 2024년 11월 SEC가 ETF 신청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한 지 45일이 되는 1월 25일까지 예비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 분석가는 미국 솔라나 ETF가 중앙화 거래소 계좌가 없고 SOL에 노출되기를 원하는 전통적인 투자자들에게 더 큰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낸슨의 쇤더가드는 2025년 중 솔라나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시기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8월 7일 첫 솔라나 ETF를 승인해 다른 글로벌 관할권의 선례를 만들었다. 솔라나는 솔라나 ETF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비트와이즈가 750달러의 목표가를 설정하면서 12월 11일 23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1월 9일 UTC 기준 오전 10시 8분 솔라나는 191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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