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모든 것 상승하는 ‘바나나 특이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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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크립토 시장이 ‘바나나 특이점(Banana Singularity)’에 도달하며 모든 것이 상승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얼 비전(Real Vis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크립토 시장의 다음 단계는 모든 것이 상승하는 알트코인 시즌이 될 것이며, 그 후 더 큰 통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이 말하는 ‘바나나 존(Banana Zone)’은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시기를 지칭하는 용어다.

거시경제 투자자인 라울 팔은 엑스(X) 게시글에서 “우리는 여전히 바나나 존에 있다”라며 “이번 상승장의 첫 단계는 지난해 11월의 돌파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2016/2017년 사이클과 유사한 조정 기간에 있다. 이 기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바나나 존의 다음 단계는 ‘바나나 특이점(Banana Singularity)’으로, 모든 것이 상승하는 알트코인 시즌이 이어질 것이며, 그 후 더 큰 통합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즌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하락한 후 시작되는데, 현재 비트코인 지배력은 58%로 여전히 높은 상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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