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분석 “美 법무부 실크로드 물량 매도 우려 과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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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솔 스트래티지, $1900만 전환사채 발행… 솔라나 스테이킹 인프라에 투자 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가 무담보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1900만 달러를 모금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환사채는 파라파이캐피털에 발행하며, 이는 솔라나(SOL) 스테이킹 인프라에 투자된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첫 암호화폐 소위원회 설립 예정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팀 스콧(Tim Scott) 상원의원이 이끄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첫 암호화폐 소위원회를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해 2023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의원이 만든 모델을 참고한다는 설명이다.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잠정 선정됐으며, 그의 임명 및 새로운 위원들의 인준은 며칠 내 투표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베이스·구글·AI16Z 등, 암호화폐-AI 통합 가속화 DAO 출범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구글, AI16Z 등 주요 기업이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의 컨버전스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다오(DAO, 탈중앙화 자율 조직)인 Aiccelerate를 출범했다. 해당 다오는 탈중앙화 오픈소스 AI 개발을 촉진하고 다양한 생태계 내 잠재력 높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Aiccelerate는 투자 및 개발 다오로, 주요 임무는 에이전트 AI 혁신 주도다.

클린스파크 BTC 보유량 1만 개 돌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0,000 BTC를 돌파했다. 이는 클린스파크가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해당 기업은 현재 10,09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36% 증가한 수치다. 클린스파크는 “모든 비트코인은 미국에서 채굴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폴리마켓 이용자, 실크로드 설립자 보다 SBF 사면 가능성 더 높게 예측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는 1월 20일(현지시간) 퇴임할 예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사면할 가능성과 관련해 폴리마켓 사용자들은 SBF의 사면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다. 현재 폴리마켓 사용자는 SBF 사면 확률을 4%로, 로스 울브리히트 사면 가능성을 2%로 예측하고 있다. SBF는 25년 징역형을, 로스 울브리히트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제미니, 유럽 서비스 확대 위해 임원 3인 추가 영입 더블록에 따르면 제미니가 2025년 유럽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임원 3인을 추가 영입했다. 이에 따라 마크 제닝스(Mark Jennings)는 유럽 지역 책임자로, 다니엘 슬러츠킨(Daniel Slutzkin)은 영국 지역 책임자로, 비제이 셀밤(Vijay Selvam)은 국제 분야 총괄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마크 제닝스는 “이 변혁의 시기에 제미니에 합류한다는 것은 매우 독특한 기회다. 유럽 비즈니스에 대한 제미니의 진심을 알 수 있기도 하다”며 “미카법과 다가올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로드맵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암호화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주기영 “커뮤니티, 고래 한마리 움직임에 당황… 안타까워”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자신의 X를 통해 “CT(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순유입과 유출의 전체 그림을 보지 않고 고래 한 마리의 움직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니스왑, 월 기본 거래량 $156억… 사상 최대 언폴티드에 따르면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월 기본 거래량(Monthly Base volume)이 156.5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샌티멘트 “트레이더, 조심스러운 태도 유지… 역투자 전략 추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보고서를 발표, “암호화폐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역투자 전략(Contrarian strategy, 일반적인 시장 심리와 반대로 거래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트레이더들은 최근 폭락 후 결정적인 가격 움직임을 기다리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침체기가 주요 가격 변동을 선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장은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며 “동시에 역투자 전략은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헤쳐나가기 좋은 효과적은 전략이다. 현재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등은 약세 심리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 자산의 리스크를 감수할 의향이 있는 투자자는 엄청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XRP, 솔라나의 경우, 성장세를 재개 하기 전 일부 조정에 직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치프리미엄 4.1%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4.1% 기록. 업비트 = 139,413,000 원 바이낸스 = 133,894,543 원 USDT = 1,518 원 차액 = 5,518,457 원

JP모건 “유럽 미카법 시행으로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규정으로 인해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현재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은 0.12%에 불과하다. 하지만 미카가 유럽 은행 및 금융기관에 고객 니즈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를 위해 유로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도록 장려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카 규정 준수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더 높은 비용이 들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긍정적일 수 있다. 기관 투자자 유치 및 유로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장려할 수 있다”며 “또한 미카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체 암호화폐 규정 도입을 위한 토대로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컴파운드, 대출 담보로 USDe·mETH 추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가 에테나(ENA) 스테이블코인 USDe 및 맨틀(MNT)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 mETH를 대출 담보로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솔 스트래티지 CEO “미 규제기관 SOL ETF 승인 지연 예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 CEO 레아 왈드(Leah Wald)가 “규제상의 어려움으로 솔라나 ETF의 미국 승인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규제기관의 솔라나 고유 특성 교육에 1년 이상 소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보다 캐나다가 먼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가능성도 높다. 캐나다는 ETF 혁신을 선도해왔다”고 덧붙였다.

시큐리타이즈, 블랙록 비들 토큰 담보로 BTC 베이시스 거래…연수익 20% 실물자산 토큰화 및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스테이블코인을 블랙록 비들 토큰으로 전환, 이를 담보로 한 BTC 베이시스 거래(basis trade·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의 가격 괴리를 이용, 리스크를 헤지하며 수익을 챙기는 전략)를 통해 연수익률 20%를 기록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베이시스 거래는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을 통해 이뤄졌다.

아비트럼 개발사, 前 나스닥 디지털자산 총괄 영입 아비트럼(ARB) 개발사 오프체인랩스가 신규 사업부 탠덤(Tandem) 책임자로 나스닥의 전 디지털자산 총괄 아이라 아우어바흐를 영입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탠덤은 오프체인랩스의 파트너 스튜디오이자 벤처캐피털 부문이다.

0G 재단, 노드 판매로 $3000만 모금 탈중앙화 인공지능(AI) 운영체제 제로그래비티(0G)를 개발 중인 0G 재단이 노드 판매로 30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노드 구매자는 노드 청구권에 해당하는 NFT를 수령했으며 노드 운영자는 향후 3년간 0G 토큰 배포량 중 최대 15%를 획득하게 된다.

앱토스,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 적용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가 체인링크(LINK) 데이터 피드를 통합했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브릿지 USDC, 소닉SVM으로 확장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이 X를 통해 “브릿지(Bridged) USDC가 솔라나 가상머신(SVM) 소닉SVM(SONIC)으로 확장됐다”고 전했다.

분석 “BTC $8.8만 하회 시 추가 하락 가능성”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공식 X를 통해 “BTC 단기 홀더 매수가격인 8.8만달러는 가격 모멘텀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URPD 지표를 보면 단기 홀더 매수가격 아래에서 거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가격대를 하회하면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 투자자문가 22%, 지난해 고객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 추가 더블록이 비트와이즈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추가한 미국 투자자문가(Financial Advisors) 수가 전체의 22%로 전년 대비 11%p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체의 56%가 지난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해 올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2024년에 암호화폐 업계는 주요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투자자들은 올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암호화폐 채택 및 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430명 투자자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1/16 AERO 등 3종 무기한 선물 상장 코인베이스 산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X를 통해 AERO, BEAM, DRIF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들의 무기한 선물 시장은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1월 16일 9시 30분(UTC 기준)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메티스 “거래량 급증으로 네트워크 간헐적 중단…복구 중”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메티스(METIS)가 X를 통해 “메인넷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지난 수 시간 동안 네트워크에 간헐적인 중단 이슈가 있었다.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 하원 디지털자산 소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인사 임명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브라이언 스테일(Bryan Steil)이 확정됐다. 브라이언 스테일은 친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져 있다.

점프트레이딩, 지난 1시간 동안 $2,000만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입금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점프트레이딩 추정 주소가 2,000만 달러 이상 스테이블코인을 중앙화 거래소(CEX)에 입금했다. 바이낸스에는 217만 USDT, 코인베이스에는 1,800만 USDC가 입금됐다.

크라켄, FTX 상환 대상 고객에 수수료 혜택 제공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FTX 자금 분배 파트너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FTX에서 자금 상환을 받기 위해 크라켄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최대 105 달러의 수수료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5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매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혜택을 받으려면 고객확인 절차를 마쳐야 하며, FTX에서 상환을 받는 계좌에 수수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BTC, 10년 안에 $150만 달성 확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인아일랜드알터너티브어드바이저의 투자 고문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X를 통해 “10년 안에 BTC 가격은 1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 이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과 메트칼프의 법칙 차트’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피터슨은 지난 2020년 BTC가 다시는 10,000 달러 이하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BTC 약세에도 옵션 강세 베팅 여전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옵션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리비트의 콜옵션 규모는 풋옵션 규모의 두 배 수준인 148.7억 달러 수준으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옵션은 12만 달러 콜옵션으로 해당 가격에만 14.7억 달러 규모 미결제 약정이 쌓여 있다. 또 10.1만 달러, 11만 달러 콜옵션도 각각 10억 달러가 넘는 미결제 약정이 쌓여 있다. 풋옵션 중에서는 5.95억 달러 미결제 약정이 쌓인 7.5만 달러가 인기다.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오는 1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핵심 트리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ETH, 미결제 약정 규모 정점 찍고 감소”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지난달 중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고 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응해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ETH)의 경우도 BTC와 유사하게 미결제 약정이 감소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포지션을 다시 구축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늘고 있다. 반대로 솔라나(SOL)의 경우에는 미결제 약정 규모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트라, UAE 대형 부동산 기업과 $10억 규모 자산 토큰화 파트너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실물자산(RWA)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만트라(OM)가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부동산 기업 다막 프로퍼티스(Damac Properties)와 실물자산 토큰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다막 프로퍼티스의 10억 달러 규모 자산이 만트라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토큰화된다.

온체인 AI 개발업체 레나랩스, $330만 투자 유치 온체인 인공지능(AI) 개발업체 레나 랩스(Rena Labs)가 최근 프리 시드 라운드에서 33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라이트스피드 팩션, 이터나 캐피털, 라이릭 벤처스, 메이플블록 캐피털, 셀리니 캐피털, 키록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온체인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페치에이아이, $1000만 규모 엑셀러레이터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머신러닝 플랫폼 페치에이아이(Fetch.ai, FET)가 AI 에이전트, 양자 컴퓨팅 개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1000만 달러 규모 엑셀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엑셀러레이터는 페치에이아이 이노베이션 랩스가 운영하며, 자금 지원과 더불어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피델리티 “SOL, 성장세 크지만 강세장 한정…ETH가 펀더멘털 좋다” 더블록에 따르면, 피델리티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디지털 자산 전망 보고서에서 “솔라나(SOL)의 총 락업 예치금(TVL)과 수익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밈코인 트레이딩에서 발생한다. 이는 강세장에서는 크게 성장할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는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ETH)의 경우도 밈코인과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있지만, 펀더멘털 자체가 더 안정적이다. 장기 투자에는 적절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진 않을 수 있다. 강세장 지속에 따라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며, ETH로의 관심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차타드, 룩셈부르크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라이선스 획득 코인텔레그래프가 X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가 룩셈부르크에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서클, 트럼프 취임 위원회에 $100만 기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의 제러미 알레어(Jeremy Allaire) 최고경영자(CEO)가 X를 통해 “서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위원회에 100만 USDC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클이 위대한 미국 기업으로 거듭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USDC로 전달됐다는 사실은 디지털 달러의 잠재력과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닌, 트랜삭과 파트너십…법정화폐 NFT 구매 지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P2E 게임 전용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RON)이 웹3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로닌 이용자에게 트랜삭의 결제 서비스를 통해 법정화폐로 NFT 직접 구매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로닌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결제 옵션을 통해 RON, USDC, WETH, SLP 등 암호화폐를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지원하고 있다.

$7.7억 BTC 하드 디스크 버린 남자, 시의회 상대 소송서 패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13년 비트코인 8,000여개(현재 시세 기준 약 7.7억 달러)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버린 제임스 하웰스(James Howells)가 뉴포트 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하웰스는 BTC 보관 하드 드라이브가 매장돼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매립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뉴포트 시의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나 모두 기각됐다.

태국 당국, 불법 채굴장서 996대 비트코인 채굴기 압수 코인텔레그래프가 X를 통해 “태국 당국이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서 996대 채굴기를 압수했다. 해당 업체는 수억 바트 상당의 전기를 무단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분석 “美 법무부 실크로드 물량 매도 우려 과장” 코인데스크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반 스트라튼(James Van Straten)이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는 과장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압수 물량 역시 청산 가치를 높이려면 매각은 질서있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또 시장은 지난해 9월 이후 100만 BTC 이상을 흡수했다. 또 앞서 독일 정부도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약 5만 BTC를 매도했는데, 이 기간 동안 역시 매도세를 주도한 것은 시장 물량이었을 뿐 독일이 하락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도 “미국 법무부는 거래소를 통해 몰수한 BTC를 매각하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낸스 “보안 강화로 지난해 $42억 손실 방지” 핀볼드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최근 연례 보고서에서 “보안 강화 노력으로 지난해 약 280만명 이용자의 42억 달러 상당 잠재적 자산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사내 규정 준수 직원 수를 650명으로 늘리고, 각국 당국의 6만4,800건 요청에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BTC, 약세 모멘텀 전환…$9만 주목해야”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비트코인이 9만 2,500 달러를 재차 테스트하면서 가격 모멘텀이 약세로 돌아섰다. BTC는 미국 법무부의 압수 물량 매도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 소식과 잠재적 매도 물량으로 9만 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기간의 강세 이후 약세 전환은 조정인 경우가 많았으며, 현재 주목해야 할 핵심 구간은 9만 달러 구간”이라고 전했다.

분석 “ETH 장기 보유자 비율, BTC 앞질러”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ETH) 보유 주소의 74.7%는 장기 보유 주소로, 비트코인의 장기 보유 주소 비중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ETH가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보유자들이 수익을 얻기 시작할 때까진 이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분석 “BTC, $9.2만 하향 돌파 시 $9만까지 하락”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이 “BTC가 92,000 달러 밑으로 하락할 경우, 90,000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QCP캐피털은 “BTC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미국 법무부의 다크웹 실크로드 비트코인 물량 매각 허가 등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따라 미국 증시가 휴장하는 가운데, BTC는 92,000~95,000 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타, $1000만 규모 그랜트 프로그램 시작 오픈 소스 블록체인 개발사 아이오타(IOTA)가 X를 통해 아이오타 그랜트 프로그램 시즌2를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000만 달러 규모이며, 생태계 내 오픈 소스, 댑, 도구 및 유틸리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시큐어드파이낸스, 파라세일과 파일코인 디파이 솔루션 개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시큐어드파이낸스(Secured Finance)가 공식 X를 통해 DePIN 하드웨어 보안업체 파라세일(Parasai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파일코인(FIL) 생태계를 위한 금융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파라세일의 유동성 토큰 pFIL은 플랫폼 담보로 사용된다. 아울러 시큐어드파이낸스는 파라세일의 스테이킹 프로그램과 대출 및 파일코인 담보 스테이블코인 USDFC도 지원할 예정이다.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美 법무부, 몰수 BTC 거래소서 직접 매각 안 해”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미국 법무부는 거래소를 통해 몰수한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는다. 몰수된 BTC는 미국 연방 보안관(U.S. Marshals)에 넘겨지고, 이후 공개 경매를 통해 매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는 미국 법원이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65억 달러 상당의 다크웹 실크로드 비트코인 물량의 매각을 허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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