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실물자산 토큰화에 주력하는 암호화폐 렉사스 파이낸스(RXS)가 현재 가격 0.125달러에서 2025년 말까지 21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Solana)의 경쟁자로 부상한 렉사스 파이낸스가 실물자산 토큰화를 통해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렉사스 파이낸스는 부동산, 예술품, 원자재,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토큰화하는 접근 방식으로 기존 탈중앙화금융(DeFi)이나 NFT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렉사스 파이낸스는 렉사스 젠AI(Rexas GenAI), 퀵민트봇(QuickmintBot), 렉사스 토큰 빌더(Rexas Token Builder) 등 혁신적인 토큰화 도구를 포함한 올인원 플랫폼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토큰 생성 과정을 단순화했다.
이 플랫폼의 생태계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들이 자신들의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현재 0.125달러에 거래되는 렉사스 파이낸스는 출시 당시 프리세일 가격 0.03달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프리세일은 2600만 달러 목표액에 근접한 약 2100만 달러를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3개월 동안 RXS 가격은 급등했고,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는 실물자산 토큰(RWA) 렉사스의 가치가 2025년 말까지 현재 가격 대비 16,800% 상승한 2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RXS의 가격 예측은 실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했다.
렉사스 파이낸스는 자산 토큰화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고, 글로벌 도달 범위를 확장하며, 투명성을 제공하고,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솔라나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디파이 수익률 최적화와 AI 기반 보안 토큰 등의 기능이 미래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했다. 특히 아직 충분히 발굴되지 않은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솔라나 프로젝트들이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s) 확장 솔루션을 넘어 진화했지만, 렉사스 파이낸스는 블록체인과 실물 투자를 결합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원자재, 미술품,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은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퀵민트봇과 렉사스 토큰 빌더와 같은 기능은 블록체인 분야 초보자라도 디지털 자산을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렉사스 파이낸스의 실물자산 토큰화 중심 전략은 매력적인 장기 가치를 제시한다. 충분한 시장 견인력을 확보하면 RXS 보유 가치는 상당한 상승 모멘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망치는 2025년까지 21달러를 예상한다. 초기 단계 암호화폐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분산형 자산관리 솔루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렉사스 파이낸스는 시장의 거물로 자리잡을 잠재력을 보유했다.
앞으로 5년간 주목해야 할 솔라나 경쟁자로 평가받는 가운데, 렉사스 파이낸스의 생태계 확장과 실물자산 토큰화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은 여전히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