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올해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사례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피델리티는 지난 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올해 더 많은 국가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에 추가함으로써 가상자산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트 호건 피델리티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는 “더 많은 국가, 중앙은행, 국부펀드 등이 비트코인에 대해 전략적 포지션을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사례로는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비축 중인 부탄과 엘살바도르를 들었다.
호건은 심각한 인플레이션, 통화 가치 하락, 증가하는 재정 적자와 같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할당하지 않는 것이 할당하는 것보다 국가에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