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일론 머스크 “가까운 미래에 X에 암호화폐 결제 적용 계획 없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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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나스닥 상장사 섬즈업, $100만 BTC 매입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기업 섬즈업(Thumzup)이 100만 달러로 9.783 BTC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평단가는 102,220 달러다. 섬즈업은 지난해 11월 BTC의 인플레이션 헤지 특성에 주목, 회사 재무 전략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섬즈업은 수 주 내로 일부 근로자에 BTC로 급여를 지불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약세로 주요 밈코인 10% 이상 하락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약세로 도지코인(DOGE)을 비롯한 주요 밈코인이 10% 이상 하락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BONK, WIF는 11%, AI16Z는 15% 하락했다. 이외 FLOKI, BRETT, GIGA 등도 10%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250위 내 밈코인 중 상승을 기록한 것은 SHIB 하나 뿐이었다. 앞서 미국 경제매체 CNBC는 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위험 자산 시장 전반에 부담이 나타나 암호화폐 시장 하락이 나타났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美 뉴욕주 라이선스 취득 코인베이스가 공식 X를 통해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로부터 암호화폐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뉴욕 거주자에게 규제된 암호화폐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 이의 일환으로 거래소는 뉴욕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쿠사마(KSM), 일루비움(ILV), 오아시스(ROSE), 노시스(GNO), 메티스(METIS)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TD코웬 “트럼프 행정부 하에 암호화폐-은행 관계 긍정적 변화 예상” 더블록에 따르면 TD코웬이 보고서를 발표, 트럼프 행정부 하에 암호화폐 업계와 은행의 관계가 완화될 수 있지만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취임 이후 이들 업계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통적 금융과 암호화폐 간의 더 강력한 유대감은 필연적”이라며 “다만 일부 은행의 경우, 규정 준수 및 리스크 우려로 인해 계속해 신중한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다른 은행이 그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 스트래티지, SOL 구매·스테이킹 운영 위해 253억 원 신용한도 확보 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가 무담보 거래신용(Unsecured Credit Facility)을 통해 2500만 캐나다달러(약 253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솔 스트래티지 CEO 레아 왈드(Leah Wald)는 “전략적 투자를 위해 다양한 자금조달 옵션을 평가한 결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SOL 토큰 구매 및 스테이킹 운영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1.11% 나스닥: -1.89% 다우: -0.42% WSJ “앤트로픽 $20억 투자 유치 협상 중… 기업 가치 $600억 예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과거 FTX가 투자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20억 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라운드는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가 주도하고 있다. 미디어는 “현재 기업 가치는 약 600억 달러로 예상된다”며 “지난 2023년 12월 기준 앤트로픽의 가치가 180억 달러로 평가됐던 점을 감안하면, 12개월 동안 약 233% 이상 상승했을 가능성이 시사된다”고 설명했다. 포르투갈 대형 은행, 암호화폐 플랫폼의 법정화폐 이체 차단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포르투갈 대형 은행인 Banco of Investimentos Globais(BiG)가 암호화폐 플랫폼의 법정화폐 이체를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유럽은행감독청(EBA), 포르투갈 은행의 지침 준수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BiG의 2023년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70억 유로 수준으로, 약 10.54억 원이다. 아비트럼, 롯데그룹에 역대 최대 규모 개발자 보조금 지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비트럼(ARB)이 롯데그룹에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롯데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칼리버스(Caliverse)의 주요 블록체인 인프라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CES 2025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8월 칼리버스는 아비트럼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론 머스크 “가까운 미래에 X에 암호화폐 결제 적용 계획 없다”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엑스스트림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X 플랫폼에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 우리는 우선 법정화폐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위한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트와이즈 CEO “올해 주요 테마는 ‘BTC 매수 기업’의 등장”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X를 통해 “2025년의 주요 테마는 BTC를 구매하는 ‘비트코인 표준 기업’의 등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와이즈를 포함한 다수의 민간 기업들도 대차대조표 상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상당히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BTC, 12월 부진 불구 지난해 121% 상승”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시장 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비트코인 12월 부진에도 불구하고 121%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는 연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후, 12월 주요 주가 지수의 하락과 채권 수익률 상승과 함께 조정 국면을 맞이했다. 이러한 풀백(pullback)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과 관련된 강경한 신호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지난 두 차례의 비타코인 강세장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하락은 다수 목격됐다. 12월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2024년을 121% 상승으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美 법원, SEC 대상 코인베이스 중간항소 가처분 신청 인용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7일(현지시간)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 캐서린 폴크 파일라(Katherine Polk Failla)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제2순회법원에 중간항소를 제기하기 위해 제출한 코인베이스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더불어 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소송은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코인베이스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법적 승리다. 판사는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거래소 및 브로커-딜러로 운영되고,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미등록 증권의 불법 판매에 관여했다는 SEC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한 중간항소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코인베이스는 중간항소를 제2순회항소법원에 제기해 심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화 거래소 대비 탈중앙화 거래소 현물 거래량 비율 20% 돌파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더블록의 데이터를 인용 “1월 기준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 비율이 20%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미 대선 후 1주일 만에 암호화폐 결제량 8% 증가 디크립트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플랫폼 나우페이먼트(NOWPayments)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머천트(Merchant) 업계 내 암호화폐 결제가 8%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나우페이먼트 마케팅 매니저 알렉스 야로빈스키(Alex Yarovinski)는 “미국 대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단 1주일 만에 암호화폐 결제량이 8% 증가했다. 암호화폐 결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전 주기와는 다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접근성 및 안전성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BTC 주요 채굴업체, 매도 보다 보유 전략 채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플랫폼 나이스해시(NiceHash)와 비트코인 채굴 기업 디지털마이닝솔루션(Digital Mining Solutions)이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24년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신규 채굴한 물량의 대다수를 보유하거나 매도하지 않는 전략을 채택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증시에 상장된 채굴 업체들 사이에서 이러한 추세가 도드라졌다. 이들은 추가 가격 상승 기대감, 대차대조표 강화 등을 이유로 보유 BTC 매도를 지양하고 있다. 나아가 마라홀딩스, 라이엇플랫폼, Hut8 등 업체는 전환사채 등을 통해 빚을 져 BTC를 추가 구매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미국 채굴 업체들 사이에서는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컴퓨팅 등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부연했다. 분석 “BTC, $75,000까지 하락 가능…헤드앤숄더 약세 패턴 관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USDT 일봉차트에서 ‘헤드앤숄더’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 해당 패턴이 완성된다면 BTC는 75,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레(Omkar Godbole)는 “매도세가 지속되며 헤드앤숄더 패턴의 넥라인 아래로 BTC가 하락한다면 위와 같은 분석에 힘이 실릴 수 있다. 현재 넥라인은 약 91,500 달러 부근에 형성돼 있다. 다만 캔들차트 상의 기술적 분석이 항상 들어맞는 것은 아니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CNBC “BTC 급락, 美 국채 수익률 급등 탓” 미국 경제매체 CNBC가 “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위험자산 시장 전반에 부담을 안겼고, 비트코인이 5% 이상 급락했다”고 전했다. CNBC는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며 인플레이션이 보다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을 야기했고, 위험자산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나아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하 횟수가 지난해 시장 전망보다 적을 수 있다는 불확실성도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97,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6,914.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멕시코만→아메리카만으로 명칭 변경” MS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연설 중 “멕시코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만은 북아메리카 대륙 동남 해안에 위치하며, 서불쪽 연안에는 세계적인 유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에크 “하이퍼리퀴드, 개발자 유치 없이 성장세 유지 어려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보고서를 통해 “자체 레이어1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는 개발자 유치 없이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하이퍼리퀴드가 약 250억 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자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현재 HYPE 토큰의 높은 가치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자체 레이어1 체인 상에 구축된 무기한 선물 거래소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충분한 개발자 커뮤니티 규모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들이 커뮤니티의 성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HYPE 보유자들은 ‘죄수의 딜레마'(두 사람의 협력이 최선의 선택임에도,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 선택으로 두 사람 모두에게 나쁜 결과를 야기하는 현상)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즈덤트리, 시장 급락 직전 코인베이스로 $4,261만 ETH 입금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 겸 암호화폐 ETF 발행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오늘 시장 급락 직전 코인베이스로 4,261만 달러 상당의 11,733 ETH를 입금했다”고 분석했다. 아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로 약 2시간 전 대규모 ETH를 입금한 주소는 ‘위즈덤트리: ETHW 현물 ETF’로 태그되어 있다. 트럼프 “금리·인플레이션 너무 높아”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방금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BTC-S&P500 상관관계 회복세, 거시 리스크 탓”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Andre Dragosch)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BTC 가격과 S&P500 지수 사이에 동조화 움직임이 다시금 회복되고 있다. 최근 20일 이동평균 기준, 두 지수의 상관계수는 0.88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상관계수는 +1~-1 사이로 책정되며, -1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가 완벽한 음의 상관관계(역상관), +1에 가까울수록 양의 상관관계(동조화)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이어 “지난해 12월 발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점도표에 따르면 2025년 두 차례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9월에 예상됐던 4차례 대비 적은 횟수다. 이러한 연준의 기조 변화가 BTC-S&P500 동조화를 부추겼을 수 있다”며 “달러인덱스(DXY)가 5% 상승해 위험자산에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잘 견뎌냈다. 다만 다양한 거시적 상황의 악화는 비트코인에 단기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S&P500과의 동조화가 깊어지는 경우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단기 하락으로 온체인 지지 구간 근접”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방금 전 단기 하락으로 약 5% 떨어진 BTC는 주요 온체인 지지 구간인 94,873~97,757 달러 구간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투더블록은 “온체인 데이터 기준 약 146만개 주소가 평균 매수 단가 96,353 달러에 117만 BTC를 매수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뉴욕 거주자 대상 KSM·ILV·ROSE·GNO·METIS 거래 지원 코인베이스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뉴욕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쿠사마(KSM), 일루비움(ILV), 오아시스(ROSE), 노시스(GNO), 메티스(METIS)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욕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은 코인베이스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이들 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외신 “트럼프, 美 데이터 센터 설립 목적 $200억 투자 계획” 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미국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해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애널리스트 “BTC, 올해 $3만 아래로 하락 가능…장기 추세 저항선 도달”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BTC는 8년간 지속된 추세 저항선에 부딪혀 떨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해당 저항선에 맞고 떨어진 모든 경우는 대규모 폭락으로 이어졌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2025년 BTC 목표가는 3만 달러 아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콥 킹은 ‘비트코인은 쓸모가 없다’며 꾸준하게 회의론을 제기해 온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시간 2.1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2.1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바이낸스에서 가장 많은 9,087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그중 93.7%는 롱 포지션이었다. 이어 바이비트에서 4,734만 달러, OKX에서 3,477만 달러가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88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김치프리미엄 2.1%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2.1% 기록. 업비트 = 144,453,000 원 바이낸스 = 141,462,271 원 USDT = 1,481 원 차액 = 2,990,729 원 CME그룹 이사 “ETH, 올해 상승률 BTC 상회 전망”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주식 및 암호화폐 상품 개발 부문 이사 파얄 샤(Payal Shah)가 코인데스크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2025년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보다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 BTC는 113% 급등한 데 반해 ETH는 약 53% 상승에 그쳤다. 다만 미국 대선 이후 ETH는 39% 상승해 BTC의 35%를 앞지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시장 낙관론에 힘입어 ETH가 부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ETH의 강세 전망의 근거로 ▲CME ETH 선물 거래량 및 고래 포지션 증가 ▲ETH/BTC 비율 상승 추세 ▲현물 ETF 자금 유입세 ▲알트시즌 도래 ▲스테이킹 수익률 상승 ▲디파이 등 생태계 확장 ▲기술적 업그레이드 등을 꼽았다. BTC $98,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7,988.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토콜 벨라, 비주얼 리브랜딩 진행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벨라(VELAR)가 비주얼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벨라는 파란색과 주황색 두 가지 버전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파란색 로고는 비트코인 디파이 산업 내 리더십 강화를 의미하며, 주황색은 비트코인의 상징색 도입을 뜻한다. 암호화폐 온체인 레버리지 규모 $200억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언폴디드에 따르면, 대출 프로토콜을 통한 온체인 레버리지 규모가 사상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치는 21년 12월이었으며, 현재 온체인 대출 시장에서는 200억 달러 이상의 대출액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 SEC 위원장 지명자,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 팀 스콧과 회동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공식 X(구 트위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위원장 지명자 폴 앳킨스(Paul Atkins)가 7일(현지시간) 팀 스콧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의 사무실을 찾아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팀 스콧 의원은 “폴 앳킨스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자본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정책을 지지해 왔다. 금융 규제에 대한 그의 광범위한 경험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미국 자본 시장에 끼친 피해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그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산업과 해당 자산군에 접근을 원하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규제 명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 앳킨스는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공화당 소속 SEC 위원을 역임했으며, 자유시장을 지향하며 암호화폐 지지 발언을 해 온 바 있다. 지난 1시간 1.34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34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19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애널리스트 “금, BTC와 달리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자산”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금은 비트코인과 달리 모든 곳에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쓸모없다는 사실을 언급할 때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가장 흔한 반박은 ‘금도 쓸모없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금이 사용된 와이파이 라우터에 연결된 금이 들어 있는 기기를 통해 타이핑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그들이 찬양하는 비트코인도 금이 들어간 기계로 채굴됐다. 레이저아이(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는 밈) 종교엔 마치 전두엽 절제술을 받은듯 비판적 사고가 거의 없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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