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액션스퀘어 창립자 “코인 ‘크로스’ 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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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액션스퀘어(205500)의 장현국 대표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코인 ‘크로스'(CROSS)를 발행한다고 알렸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X 계정에 “모든 게임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모든 사용자가 토큰을 소유·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크로스’를 출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장 대표의 X 계정 소개 글은 ‘크로스 프로젝트의 창립자’로 설정돼 있다.

크로스는 이더리움 기반 코인으로 총공급량은 10억 개(1B)로 고정한다. 추가 발행은 하지 않으며 발행 기능 자체를 완전히 제거했다.

장 대표는 X를 통해 “블록체인과 게임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결국 모든 게임은 대체할 수 있든 대체 불가능하든 자체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크노믹스(토큰 경제)가 재밌는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는 사실은 자명한 진실”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직에서 물러나 새해 1일부터 액션스퀘어 공동 대표로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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