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도지코인을 포함한 주요 밈코인들이 새해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20% 넘게 상승했으며, 시바이누와 페페도 각각 13%, 15%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오후 1시 57분 기준 0.38달러로 7일 전보다 22.18% 상승했다. 시바이누는 같은 기간 0.000012달러로 13%, 페페는 0.0000025달러로 15% 상승하며 밈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책 기대감과 일론 머스크의 지지 효과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DOGE 약칭을 가진 정부 조직 신설 발표가 도지코인 투자 심리를 강화했다.
시바이누와 페페도 도지코인의 상승 흐름에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시장이 도지코인의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블록체어는 도지코인을 포함한 밈코인들이 대규모 매수세를 동반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지코인은 0.4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0.5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적 분석과 시장 흐름을 주시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