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시총, 최저치 대비 80% 증가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의 시가총액이 지난 2023년 대비 80% 이상 늘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USDC의 시총은 440억달러(약 64조7437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기록한 최저치(240억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USDC의 65%는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10%는 솔라나(SOL)에서 유통됐다. 베이스(BASE)와 아비트럼(ARB), 하이퍼리퀴드(HYPE)가 USDC 유통량의 15%를 차지했다.

올해는 USDC 시총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스테노 리서치는 “올해 USDC 시총은 두 배 이상 뛰어 약 1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증가하는 상황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생태계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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