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피크(PEAQ)·바나(VANA) 원화마켓 거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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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피크(PEAQ)와 바나(VANA)를 원화마켓에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 공지에 따르면 피크와 바나의 거래는 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되어 있다. 피크는 PEAQ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되며 853원 기준가로 책정됐다. 입금 컨펌 수는 10이다.

바나는 VANA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되며 기준가 2만3730원, 입금 컨펌 수 100으로 책정됐다. 

피크(PEAQ)는 DePIN(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를 위해 구축되고 최적화된 다중 체인 블록체인이다. 피크는 사용자에게 EVM과 WASM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여 유연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하며, DePIN과 dApp에 필수적인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모듈러 DePIN 기능인 Peaq ID, Peaq Access, Peaq Verify, Peaq Pay 등을 지원한다.

PEAQ는 피크 메인넷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트랜잭션 비용, 거버넌스, 스테이킹의 용도로 사용된다.

바나(VANA)는 사용자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사용자는 데이터다오(DataDAO)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정보는 바나의 기여 증명(Proof of Contribution, PoC) 메커니즘으로 보호됩니다.

또한, 데이터 제공자는 데이터다오에서 거버넌스 권한을 받아 데이터 사용 및 분배에 대한 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검증된 데이터는 토큰화되어 AI 모델 개발 등에 사용된다. VANA는 VANA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트랜잭션 수수료,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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