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 6개월형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가 징역 4년 6개월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안씨는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특정 코인을 상장시켜준다며 해당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주 거래소에 $32.3억 BTC 입금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를 통해 “지난 한 주 동안 3.3만 BTC 이상이 거래소로 입금됐다. 약 32.3억 달러 상당”이라고 전했다.
원·달러 환율 1464.8원 마감 26일 원·달러 환율이 1464.8원으로 마감했다. 2009년 3월 1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현재 트레이딩뷰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62% 오른 1,465.48을 기록 중이다.
분석 “고래들, 프라이버시 보호 트랜잭션 통해 BTC 매집 중”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고래들이 프라이버시 보호 트랜잭션을 통해 BTC를 매집 중이다. 지난 2년 간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 코인조인(CoinJoin) 연평균 거래 건수는 3배 증가했다. 이는 해커들의 자금 세탁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올해 해킹 피해액은 22억 달러로 BTC 실현 시가총액 유입량(3770억 달러)의 0.5%에 불과하다. 올해는 주로 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커스터디 지갑 등으로 155만 BTC가 유입됐다. 고래들이 프라이버시 보호 트랜잭션을 통해 기관 투자자에게 자금을 이체한 것”이라고 전했다.
비탈릭, MOODENG 하마 소재 동물원에 $29.2만 기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밈코인 무뎅(MOODENG)의 모토로 알려진 하마가 있는 태국 카오케우 동물원(Khao Kheow Zoo)에 1,000만 바트(29.2만 달러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전용 전시관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플로키 커뮤니티, FLOKI ETP에 유동성 공급 투표 진행 플로키(FLOKI) 커뮤니티가 내년 1분기 초 스위스 증권거래소 운영사 식스(SIX)에 상장될 예정인 FLOKI ETP에 유동성을 공급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 중이다. 3년여 전 바이백한 약 163.1억 FLOKI 중 일부를 ETP 유동성으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소각하자는 내용이다. 투표는 오는 12월 27일 19시 59분(한국시간)까지 진행되며, 현재 찬성률은 100%를 기록 중이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2% / 숏 49.8% 1. 바이낸스: 롱 50.35% / 숏 49.65% 2. 바이비트: 롱 50.32% / 숏 49.68% 3. 비트겟: 롱 50% / 숏 50%
봉크, $5,452만 BONK 소각 예고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가 공식 X를 통해 1.69조 BONK(5,452만 달러 상당)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9조 BONK는 BONK 총 공급량의 1.8%에 해당하며, BONK DAO는 다중서명 투표를 통해 소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타이거리서치 “페어런치 플랫폼, 여전히 구조적 한계 존재”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리테일 대 벤처 캐피탈: 웹3 산업의 균형점 찾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페어런치 플랫폼은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구조적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투자자의 온/오프체인 데이터 기반 투자 기회를 제공하거나,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의 투명한 페어런치 메커니즘을 실험하는 등 새로운 균형점을 찾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리테일과 VC 갈등의 배경 ▲페어런치 플랫폼: 공정한 대안인가, 또 다른 불균형인가? ▲불균형의 근본 원인과 대안 사례들 등 내용을 다뤘다.
판테라캐피털 CEO “내년 8월이 강세장 고점일듯” 판테라캐피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가 팟캐스트 뱅크리스에 출연해 “암호화폐 강세 사이클은 내년 8월쯤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반감기와 그에 따른 사이클 변화를 계산해보면 내년 8월이 정점일 것이다. 특히 과거 사이클과 달리 이번에는 정치적, 거시경제적 상황도 암호화폐에 매우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PENGU 시총 $26억…BONK 제치고 밈코인 4위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PENGU 시총이 26억 달러를 돌파했다. 밈코인 기준 BONK를 제치고 4위다. 현재 PENGU는 코인마켓캡 기준 15.57% 오른 0.041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美 대선 여파로 암호화폐 OTC 거래량 급증” 더블록이 복수 전문가를 인용, 미국 대선의 여파로 지난 몇 개월 간 암호화폐 장외(OTC)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크라켄 기관 책임자 팀 오길비(Tim Ogilvie)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상승세 대비 거래량은 훨씬 많은 상태다. 크라켄의 장외 거래량은 전년 대비 220% 증가했으며,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윈터뮤트 OTC 트레이더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Jake Ostrovskis)는 “미 대선을 앞뒀을 당시에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지만 시장은 오히려 한산한 편이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 대선 종료를 거래 시작의 청신호로 여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GSR 트레이더 엠버트 린(Embert Lin)은 “미 대선 이후 (장외)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BTC/ETH 및 알트코인 랠리로 인해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도 BTC, ETH 이외의 새로운 암호화폐에 익스포저(노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259만(롱 $1506만, 숏 $1753만) 청산 비율: 숏 53.8% ETH 청산 규모: $2626만(롱 $1222만, 숏 $1405만) 청산 비율: 숏 53.48% UXLINK 청산 규모: $1867만(롱 $914만, 숏 $952만) 청산 비율: 숏 51.02%
일본 금융 당국, 암호화폐 내부감사 개선 방안 추진 일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 등과 오는 1월 25일 금융기관 내부 감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금융청은 DMM비트코인 해킹 피해 관련,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멀티 인증 도입과 의심 거래 모니터링 등 리스크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日 정부, BTC 전략적 준비자산 편입 주장에 “입장 표명 어렵다” 일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과 관련 “(BTC 전략적 준비자산 편입을 추진 중인) 미국 등이 아직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인 단계에 있기 때문에 견해를 명확히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일본 참의원 하마다 사토시(Satoshi Hamada)는 지난 11일 일본도 미국을 따라 BTC 전략적 준비자산 편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현재 일본 외환 보유고는 외화 자산과 채권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행법상 암호화폐는 외환 등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BTC를 비롯한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은 현재 시스템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