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비트코인·이더리움 결합 첫 현물 ETF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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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결합된 최초의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미국 ETF는 나스닥에, 프랭클린 크립토 인덱스 ETF는 Cboe BZX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해당 ETF가 비트코인 80%, 이더리움 20%의 비중으로 구성될 것이며, 오는 2025년 1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물 기반 암호화폐 ETF의 출시가 가상자산 시장의 확대와 제도권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이번 SEC의 결정은 암호화폐 ETF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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