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BTC 현물 ETF 지난주 6705억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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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BTC 현물 ETF 지난주 6705억원 순유입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미국 BTC 현물 ETF에 지난 주 4.63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 중 블랙록 IBIT에 14.5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다만 IBIT를 제외한 BTC 현물 ETF에서는 9.89억 달러 순유출이 나타났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260억 달러를 기록했다. BTC 현물 ETF는 4분기 들어 현재까지 누적 175억 달러(약 25조3,00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밴쿠버 시장 “비트코인, 혁신 도시로 도약할 열쇠”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켄 심(Ken Sim) 캐나다 밴쿠버 시장이 “비트코인은 지난 16년 동안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 자산이다. 금보다도 우수하다. 군사력으로도 통제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밴쿠버가 혁신 도시로 도약할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밴쿠버 시의회는 비트코인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이를 시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켄 심 시장도 이에 대한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소닉랩스 설립자 “규제 순응 vs 무보상 헌신…암호화폐 개발자 딜레마” 소닉랩스(전 팬텀) 공동설립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최근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같은 규제 기관과 약 2년 동안 소통해왔는데, 이제 암호화폐 개발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기존 탈중앙화·프로토콜 불변 원칙을 고수하면서 아무 보상 없이 규제 당국의 조사를 피하는 것이다. 둘째는 규제 당국이 승인한 라이선스를 받고 이를 유지하며 프로토콜을 개선해나가는 길이다. 개발자 대부분이 내릴 선택은 꽤 쉽다”고 전했다.

분석 “BTC 도미넌스 급등에 알트코인 시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최근 X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하회한 뒤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가 급등하고 있으며, 대부분 알트코인들은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고 있다. BTC가 10만 달러 이상에서 안정된다면 알트코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그 전까지는 BTC 중심 시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분석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보유자 급증”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보유자가 크게 늘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4대 암호화폐의 비어있지 않은 월렛 수는 비트코인 5,470만개(27% 증가), 이더리움 1억3,490만개(47% 증가), 테더 6억5,700만개(66% 증가), 리플 5억7,500만개(28% 증가) 등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이번주 자금 유출 예상” 암호화폐 옵션 거래 툴킷 그릭스닷라이브 소속 애널리스트 아담(Adam)이 X를 통해 “크리스마스인 이번 주 수요일에는 미국과 유럽 증시 휴장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자금 유출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시장의 위험 회피 경향이 강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 디레버리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에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대형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 조정을 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이번 주 변동성 자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오는 2025년 1월 말 트럼프 취임 전후 장세에 베팅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43…전일比 1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43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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